헬스할때 쓸 이어폰을 찾고 있는데요
목에 두르는 넥어라운드 형식이랑 완전무선 코드리스 형식이랑 편의성 차이가 많이 날까요?
보스 와이어리스나 제이버드x3같은건 아직도 좋은 평 받아서 고민되긴 하는데..
왠지 줄의 유무가 되게 클거같기도 하구..
직접 써보신분들은 어떤가요? 줄의 영향력이 크려나요?
아 그리구 헬스할때 차음이 중요하려나요. 헬스장 음악이랑 다른소음 안들리면 좋긴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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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Jaybird의 Freedom2의 Speedfit기능도 괜찮더군요.
머리 뒤쪽 부위로 빠르고 간단하게 조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쿠팡에서 약 10만원에 판매중인데, 사용시간은 약 4시간, 충전 1.5시간으로 다소 짧은 게 흠..
Freedom의 차음 (Isolation)은 주요 대역 ~500 Hz의 성능이 별로이긴 한데, 그 이상의 대역 소음은 많이 줄여줍니다. 다른 제품들의 차음 성능은 아래 4번째 줄의 Isolation 항목 - 내림 차순 순위와 줄어드는 소음 음압을 살펴 보세요.(-6 dB일때 1/2로, -10 dB은 1/3.16, -20 dB는 1/10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https://www.0db.co.kr/xe/2501 (Freedom 리뷰)
https://www.rtings.com/headphones/reviews/jaybird/freedom-f5
https://www.rtings.com/headphones/reviews/best/by-usage/sports-fitness
https://www.rtings.com/headphones/tests/isolation
https://www.coupang.com/np/search?q=freedom2&channel=auto
줄은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제대로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걸 안하면 의외로 줄이 거슬립니다
차음이 중요하기는 한데 차음이 너무 되는것도 안좋아요
그러면 본인의 숨소리나 이런게 엄청 잘 들리는 반대의 상황이 생기거든요 ㅋㅋㅋ
여기 분들 너무 친절하시네요 ㅠㅠ
freedom2 좋은 것 같아서 그걸로 구매하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넥어라운드라는 용어는 처음보았는데
말씀하시는 종류는 보통 백헤드라고하여
정착용방식은 뒷통수에 줄을 조여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물론 자석이 붙어있어서 목걸이처럼 사용하는제품도 있고 그런경우 줄을 조일수도없는게 있지만요
그런 종류를 넥어라운드라고한다면 넥어라운드라는형태는 그리 간편하지않습니다. 이어폰을 한쪽만 착용하고싶을때에나 착용후에 머리를 돌릴때에나 줄은 걸리적거리는 일이 잦죠
그래서 클립을 사용하기도해서 번거로울수있습니다.
그러나 줄을 뒷통수에 조여서 고정하는 백헤드방식의경우는 정착용을하고 운동시에 착용한다면 줄유무와는 상관없이 편리할것입니다. 오히려 완전무선형보다 안전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완전무선에는 아직 관심을 안가지기때문에 잘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