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케 문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전히 앞길이 구만리 아니 백만리는 남은 음린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커케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은 딱히 내세울 것은 없습니다.
은도금 동선(o800 기케)팔라듐 은선(알리발 닥헤 가성비 케이블 아직 도착전이라 청음 못해봤습니다…;;)블랙캣.
이제 4.4케이블이 필요한 시점이 되어 4.4 케이블을 하나 들여보려고 합니다.
경험이 없으니 어떤 선재에 따라 달라지는지 가늠하기 어려워 선배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금동선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어떤 성향일런지요?
은선은 예전에 오공이에 물려서 썼을 때 음색이 좀 따박따박해진 느낌이었던거 같고 근데 그것도 일정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일부 오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모조2 eq로 조정하면 어떤 고중저 음역대 다 만져볼 수는 있어서 크게 케이블에 관심이 없었는데 4.4케이블을 어차피 구매해야 되서 되도록 안겹치는? 쪽으로 구매 계획을 잡았으면 합니다.
추천해주실만한 선재 있으시면 추천해주시고 어떤 느낌인지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댓글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아는 분이 게러지에서 50만원에 사신거라는데 성향을 전혀 알수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ㅎㅎ
O800에 물려서 들었던거라고…흠…
성격이 급한게 문제네요 ㅌㅌ
일단 음악이 아니라 전기신호의 관점에서 보자면 무산소동선이 최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도금선은 좀 또 다르다고들 하니까 근데 뭐가 다른지를 모립니더 ㅋㅋ
한번 정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어떨런지 ㅌㅌ
커케로 음질 향상은 미세하지만, 음질 하락(?)을 뚜렷하게 경험한 적은 있습니다. 커케의 만족도도 가격에 비례하더라고요. 일설에는 구리가 저음, 은이 고음이 좋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해골물이라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4.4mm 케이블로 구입하실 때, swappable connector를 구입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4.4mm/3.5mm/2.5mm 커넥터 교체가 되는 제품들이 TRN이나 FIIO에 있습니다. NICEHCK 제품들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가격과 만족도는 비례했습니다^^
어차피 4.4는 들여야 하는데 일단 이래됐든 저래됐든 실버 팔라듐,은도금 구리는 있어서 피해서 사볼까 하는데 너무 아는게 없네요.
선재 선택부터 해야되는데 흠..
금도금 동선이 펀 사운드라는 사람도 있고해서 고려해보려는데 너무 어렵네요…
일단 알리에서 가성비 축의 가격대 제품을 찾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살려주세요 예언자님 ㅋㅋㅋㅋㅋㅋ
저는 2번 방벙을 택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선재를 하나씩 다 사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케와 비슷한 선재를 선택하는 것도 무난한 방법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에 이어 솔로몬의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도금 동선 심수(현 4심) 더 있는 걸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예 고급 동선을 하나 써보시는게 기준 잡기에 좋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