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볼륨 최대치로도 ba 이어폰이 고장날까요…?
닭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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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다리(하이디즈 S9 Pro)를 끼우고 UADD를 구동하면,
버그인지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어플들의 출력이 확 줄어들어서
가령 UADD에서 유튜브라던가 ott로 전환할 때는 볼륨을 최대치로 올리곤 합니다.
그렇게 어플을 왔다갔다 하는 도중 볼륨 조절하는걸 잊고 UADD로 돌아왔다가 고막테러를 종종 당하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놀라서 황급히 볼륨을 내리거나 케이블을 뽑거나 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또 겪은 방금, 문득 ba 이어폰도 위와 같은 상황에서 고장이 쉽게 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옛날옛적 mdr-888을 비슷한 상황에서 망가뜨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건 원체 내구도가 개복치였고
dd보다는 그래도 ba가 드라이버 구조상 그래도 더 잘 버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려나요…?
일단 제 귀에 박힌 에보는 다행히 아직 별 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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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2
23.08.20.
SunRise
앗 dd가 더 튼튼하군요. 이압이나 음압으로 진동판이 구겨지는 일은 ba에선 없겠지 하고 1차원적인 생각만 했었어요.
23:30
23.08.20.
2등
밸런스드 아마추어 는 정말 예민한 부품입니다.
구조를 보면 금속성 코일 에 다이어프램 이 움직이는 구조 입니다.
01:19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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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다리 수준의 출력(언밸런스 기준)으로는 아직까지 괜찮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