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akg, 젠하이저 등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그동안 차이파이로 입문해서 지금은 볼륨에 정착했는데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기업들 제품이 궁금하네요
A5000, E5000, N5005, ie800s 정도 고민중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오케스트라나 스케일이 큰 음악 좋아합니다
주로 실내에서 감상하는 편이라 언더이어도 나쁘지 않아요
위 네가지 이어폰이랑 중고 가격대 비슷한 선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어폰을 잘 몰라서 추천 부탁드려요,,
댓글 16
댓글 쓰기리뷰 참조하시면 도움 되실거 같네요
Akg 사운드가 클래식, 특히나 바이올린 소리에 기깔나서 온전히 듣는 데에는 아무 문제 없을 거에여 타 제품 대비 가성비도 확실하구여 ㅎㅎㅎ
시작은 n5005죠. 구하기도 팔기도 쉽습니다.
이미 볼륨을 쓰신다고 하니
리스트에 있는 제품들은 비슷비슷한 옆그레이드 일듯 합니다.
잘 맞기만 한다면야 N5005가 그나마 업그레이드 일듯 합니다.ㅎㅎ IE800s는 경험이 없어서 패스.
댓글에 나온 제품중에 오케스트라 큰 스케일...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보지만 IE900도 잘 어울릴듯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 귀에는 충분히 좋은 듯 합니다ㅎㅎ
Ie900은 구매하려면 먼 훗날의 일이 될 것 같고..
혹시 예전에 a5000에 대해 리뷰하신 글을 보았는데 볼륨에서 a5000으로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볼륨을 제데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A5000이랑 비슷 한 급이라고 봅니다.
굳이 옆그레이드하실 필욘 없다고 생각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볼륨은 왠지 수월우 상위 브랜드 제품이지만 완전 밑바닥? 막내...
즉 용의 꼬리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볼륨을 구매하는것 보다는
비슷한 비용으로 브랜드 값이 빠진 블레싱같은 제품이 나은 선택?이라는
이미지도 있고 엔터리 하이브리드 구성 + 무난무난한 사운드 시그니쳐라는
볼륨의 올라운드적인 평가 떄문에 조금 어중간해 지기도 하고요.
가격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할인은 안해주고 오히려 가격이 출시때. 부터 게속 찔끔 찔끔
올라간 케이스라서 점점 더 구매하기가 꺼려집니다.
이미 최저가를 봤는데 더 비싸게 사기 싫은 심리 ㅎㅎㅎ
차이파이 고급브랜드의 저렴한? 제품이라는 느낌적인 한계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반면에 A5000은 손에 넣기 힘든(가격떄문에) 플레그쉽A8000.
바로 다음 준 플레그쉽급이죠.
같은 가격에 아주 큰 특징이 없는 올라운더. 엊비슷한 성능일 듯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낌이 다른듯 합니다.
둘 중 고르라면 다른 주력 IEM이 있는
지금의 저는 더 이쁜 외모에 볼륨을 고를겠지만
하나만 사서 그걸 매인으로 써야 한다면 아직도 A5000을 고르지 않을까 합니다.
진리는 둘다고요. 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양 많은 저음과 날카로운 고음의 전형적인 v자 튜닝이였습니다.
보컬이 워낙 뒤로 빠져서 이질감이 드는 기기였어요.
오케스트라보다는 펀사운드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