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이노시톨
281 2 6
지금 부산 모 청음샵에 와서 QOA 김렛을 들어보는 중입니다.
음색도 디자인도 딱 꽂혀버려서 구매를 확정해 놓긴 했는데...
알리 직구로 사면 6.7만에 살 수 있어서 아즈라 맥스 스탠다드까지 사면 9만원 예산에 딱 맞습니다.
하지만 바로 써보기 위해 여기서 살려고 하면 여긴 가격이 9.5만원이라 맥스는 커녕 단품만으로 예산이 오버되어 버립니다.
기본팁만 쓰며 자주 청소해야 하는 귀찮음은 덤이고요.
돈을 2만원씩 더 내고 좀 부족하지만 일찍 쓰느냐, 시간의 감옥에 들어가는 대신 돈 좀 아끼고 완전체로 쓰느냐, 둘 중 하나를 고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요새 통관 소요시간 생각하면 더더욱...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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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01
23.09.24.
차바
음...그럼 직구 쪽으로...
12:05
23.09.24.
2등
직구 하세요.
12:46
23.09.24.
3등
그런 고민을 한다는 의미가 이미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거겠죠^
14:41
23.09.24.
purplemountain
아, 우문현답이시군요!
15:29
23.09.24.
이노시톨
진짜 현답이시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진리..
살까 말까하면 사지 마라.
줄까 안줄까하면 줘라.
갈까 안갈까하면 가라.
대부분 맞더라구요.ㅎ
인터넷에 떠도는 진리..
살까 말까하면 사지 마라.
줄까 안줄까하면 줘라.
갈까 안갈까하면 가라.
대부분 맞더라구요.ㅎ
16:20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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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의 행복이냐, 지갑의 행복이냐....
저는 통관에서 고생한 적은 없어서 직구로 구매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