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JPOP계열, 애니송, 팝송, 클래식 다양하게 듣습니다.
K712 소리가 취향에 가깝습니다.
집에서는 Q701 다림질해서 고음좀 올려서 듣네요.
기존에 대충 사용하던 쿼드비트3이 고장나서 제대로 이어폰도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연구실, 도서관 에서 사용할 만한 이어폰 있을까요?
(야외에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만 비중은 낮습니다.)
현재 후보는 ATH-LS200, AKG-N30, N40정도 보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30미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마이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거주중이라 일본에서 구매가능한 상품으로 부탁드립니다.
일본 정규품 LS200은 마이크가 없더군요.
지금 LS200은 21만, N30은 29만, N40은 33만까지 찾았네요.
댓글 19
댓글 쓰기아니면 LS200IS (마이크 있는 모델)을 아마존 인터네셔널로 사면 250불정도 하는데 괜찮을까나요,,
지나간 질답도 참고로 살펴 보시죠.
https://www.0db.co.kr/xe/QNA/335234#comment_335287
먼저 드는 생각은, 그런 음색으로 그 정도 예산이면 블루투스 제품으로 Jaybird X3, Freedom (2)나 Beats의 BeatsX, 플랜트로닉스의 Backbeat Go3 (충전팩 버전), Sony의 WI-1000x가 먼저 생각납니다.
Opus2 (DIRAC plus) - 국내만 판매 중, 이어가이드 형태 케이블인 Simgot EN700 bass과 EN700 pro (비슷한 음색인데 탈착식 케이블)
아래 링크는 다른 청음 추천 제품 목록입니다.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42963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블루투스 외에는 추천 있으신가요?
휴대기기로 리듬게임 같은걸 좀 하는지라, 블루투스 제품을 쓰면 싱크가 밀려서..
답변 다는 사이에 내용이 늘어있었네요..
리스트가 엄청 많네요...
제 취향인 밸런스형 위주인데, 저음형이나 고음형의 제품 중에서 들어보니 괜찮았던 걸 포함하였습니다. ^^
청력 보호를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출력 제한'과 관계있을 법한 사항이네요. ^^
https://www.0db.co.kr/xe/153781
번들로 제공되는 (헤드폰/이어폰)의 최고 음압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아야 하는 거죠.
위의 리뷰를 보시면, 동일한 이름의 iPhone X도 국내판과 미국판의 출력이 다릅니다. 듣는 음량이 더 클 경우, 등청감 곡선에 따라서 극저음과 극고음이 더 잘 들리게 되는데, 대부분 음질이 좋아지는 걸로 느낀다고 합니다.
블루투스의 경우, 소스기기와는 별개의 DAC와 앰프가 작동하는데, 출력이 iPhone X에 연결했을 때보다 크다면, (직결시에는 음량이 부족했을 경우)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성인의 가청 주파수가 ~16 kHz, 어릴 때는 ~19/20 kHz까지 듣는 게 일반적이고, 악기의 배음도 ~ 16 kHz라서, 듣는 입장에서는 20 kHz이상이 기록/재생되어도 별 의미는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원을 만들 때나 재생기기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서로 변환할 때 생기는 양자화노이즈를 가청 주파수 저 너머로 올려버려, 깨끗한 음원을 만들 수 있는데, 실효적으로는 (24 bit depth, 96 kHz sampling rate)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alarm0325/221147991697
이어폰 구매시에 기본 보증기간에 추가해서 5년까지 보증되는 서비스가 있던데, 추가비용을 들여서 보증을 구매할 필요가 있나요?
해외에서 구매하면 더 싸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서요. (대신에 AS가...)
20~30만원을 넘는 좀 고가이고 EQ없이 취향에 아주 찰떡 궁합이라면, 혹시나에 대비해 +5 ~ +10%쯤에서 생각해 볼만하겠지만, 그 이하라면 굳이.. 라는 입장입니다..
제 경우라면, 많이 들어본 제품 중, 딱 1개 이고 단종된 pfe112...
커널형 : 500개쯤 리뷰 중, 들어보지 못한 것 포함 : 499종은 굳이~라는 생각..
혹시 마이크 케이블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나요..? 공식 리케이블도 마이크는 없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