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이어패드 두께와 재질 어떤걸로 사야 할까요
이번에 쓰던 헤드셋의 이어패드가 가죽이 떨어져서 알리에서 벨루어 재질의 기본 이어패드보다 두꺼운 이어패드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이어패드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헤드셋을 오래 썼을때 귓바퀴 끝부분이 아프던게 사라져서 이건 마음에 듭니다만..
저~중음역대가 많이 줄어들고 소리도 작아지고 밖으로 많이 새더라구요.
그래서 이어패드를 다시 사려고 하는데 이게 두께 때문인지 재질 때문인지 혹은 둘 다 영향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어패드의 두께가 소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두꺼운 이어패드로 사고 싶은데 둘 다 소리에 큰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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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조금씩 눌러보면서 변하는 소리로 어느정도 가늠해볼수 있을겁니다.
두께별로 패드 갈아보면서 알아보는것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3등 이어패드는 오리지널이 가장 좋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도 같은 회사 이어패드를 추천합니다 (Sony MDR-1ABT, 패드 교체가 너무 비싸서 이거저거 사봤는데 만족은 못하고 돈은 결국 더 들더군요). 만약 오리지널 판매를 안하면 재질이나 디자인이 유사하거나, 상대적으로 좀 이름이 알려진 업체 것이 좋기는 합니다. 재질은 특히 중요해서 가급적 비슷한 재질이 좋더라고요.
직접 고를 정도의 내공을 가지신 분들이야 알아서 고르시겠지만
본인이 원하시는 이어패드의 두께와 제질을 모르신다면 그냥 오리지날을 추천합니다.
개인 별로 생긴것도 다르고 착용 위치등도 다르고 추구하는 사운드도 다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좋다고 하는게 꼭 좋을 거란 보장도 없고 오리지날 패드는 회사에서
어느정도 매칭을 해보고 내는 거라서 쓰기에 가장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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