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블 x3에서 ifi air dac 기변하면 차이가 있을까요?
헤드폰은 HD600을 메인으로 쓰고
뉴스같은거나 그냥 일상으로 쓸 스피커 보스 컴패니언 2을 쓰고있습니다
3년전에 게임한답시고, sound blaster x3을 15만원 넘게 주고 사서 한 3년넘게 쓰고 있는데,
젠하이저 HD 600을 졸업선물로 받게 되어서, 지금 x3에 물려 쓰고있습니다.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스펙상 32옴에서 600옴까지 지원은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정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
이전에는 큰 문제 없는 느낌이였는데, 조금씩 찾아보니 dac이란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가성비로 찾는 중 ifi dac air를 추천받았는데,
X3에서 ifi air dac으로 기변하면, 체감상 차이를 느낄수 있을까요?
가격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dac하고 사운드 카드는 분명 차이가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만약 ifi air dac에다가 ifi air can 을 물리면 체감이 클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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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음샵같은데도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ㅎㅎ
2등 요즘?이라면 젠 에어덱은 좀 비추입니다. 발매당시엔 가성비가 꽤 좋았지만요.
말이 덱이지 덱+앰프 일체형이라서 300옴 DD정도는 적당하게 울리는게 가능은 합니다.
(외부전원으로 사용하면 꼬디리 이상급은 출력이 충분히 나옵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들을 만한 수준으로 울려주죠.
하지만 아무레도 IFI 거치형중에서 최저가형이기 떄문에 (우노?!?)
노이즈 컨트롤등 기능에서 너프가 좀 마니 된듯 합니다.
고감도 이어폰이 주력이라서 결국 무나 했습니다.
HD600같은 헤드폰이 주력이라면... 나쁘지 않을 수도...
젠 에어 켄은 아직 사용하고 있지만 역시 고감도 이어폰은 만족스럽게는 못 쓸 정도고
왠만큼 민감한 헤드폰도 백그라운드 노이즈가 꽤 있었습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상급 덱이나 엠프들은 노이즈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엑스베이스뽕때문에 가끔 씁니다.
X3에서 업그레이드라고 느낄 정도의
음감용 원박스 덱엠이라면 적어도 K7정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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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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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가 하는 일이 사운드 카드와 같은 겁니다.
젠댁을 쓰신다면 HD600정도의 임피던스를 가진 기기를 제대로 울리기 위해서는 헤드폰앰프가 별도로 필요할 겁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만든 기기가 음악을 감상하는데 더 좋은 사운드를 내 줄 가능성이 많지만, 본인이 원하는 소리의 성향에 정확히 매칭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직접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