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이후 라이트닝 젠더(이어폰 단자)가 그렇게 심각하게 않좋은가요?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0DB&category=183&document_srl=153781
아이폰X의 이어폰 단자 테스트를 보면 좋지는 않지만 그렇게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 20년이상 음악 프로듀싱 하시는분이 유튜브에 몹쓸 제품이라고 하시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출력이 부족하지만 16, 32오옴 정도의 이어폰 구동시에 심각할 정도로 차이날 정도는 아닌것 같다고 댓들 달았다가 막귀라고 놀려대서... 막귀는 맞기는 한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도 하고 그러네요...
댓글 48
댓글 쓰기오래 들어 꽤 익숙한 곡이 아니면, 사람 귀가 상당히 둔감해서 음색 (FR)을 알아채기 힘들다고 하네요...
헤드폰/이어폰의 특성인지, 원음 (음원)의 기록된 음압인지 구분하는 게 매우매우 어려움!?
https://cafe.naver.com/drhp/49119
파이널의 신제품 E4000, E5000에 대한 극찬이 많길래,
혹시나 하고, 오전에 셰에라자드로 들으러 갔는데,...
가지고 간 비교 제품 (PFE132, EDC3)이 아니었으면,
제 청감 능력만으로는 FR을 느끼기 힘들다는 결론을... ㅎㅎㅎ
결국... 빈손으로 복귀...
아쉽고도 허탈한 2중적인 느낌..
어... 그게... 다른 제품인데,
...
...
비슷한 소리가 나게
열씨미... 깎고 올려 본다나욥... ㅋㅋㅋㅋㅋ
=> 더 즐감이 되는 소리로 튜닝을 해야만 합니... 쿨럭쿨럭...
선입견 없이 다 내려놔도, 결론은...
음원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을 수 있도록, (왜곡하고 있는 헤드폰/이어폰의 FR과 반대로) 깎고 올려야겠던... ㅋㅋㅋ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비청하려 가지고 간 제품과, 약간의 EQ가
훨씬 더 즐거운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
취향과 가깝지 않으면, 그냥저냥 거슬리지는 않는다는 정도 뿐, 음감이 즐겁지는 않은..
제 청감이 문제있는 건지 - 제조사의 의도와 다르게!? -음색이 좋게 느껴지는 순서는, 묘하게도 Heaven II > Heaven V >> E2000 >> E3000 >= E4000 > E5000 이더군요. ㅋㅋㅋ
BA나 DD 구분없이 고막에 닿는 소리 (FR)이 비슷하면 느낌도 비슷하게.. 물론 BA의 금속 진동판의 질감이 미묘하게 더 명료한 듯도 하지만, 저~중~고의 음압차에 따른 음색이 즐감에는 훨씬 더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최애는 PFE132구요, Heaven II는 좀애!? ㅋㅋㅋ
플래그쉽은 SaRangHae840이라고 있습니다... 커흐흠...
http://goldenears.net/board/GR_Earphones/5217115
http://goldenears.net/board/GR_Earphones/5830873
https://blog.naver.com/gre_nada/221053592167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25807510
https://www.0db.co.kr/xe/FREE/361340
http://goldenears.net/board/3768250#comment_3769179
https://www.0db.co.kr/xe/359370#comment_359416
플래그십 (SRH840)을 봐 주세요. ^^
위의 EQ상에서처럼 200 Hz의 2 ~ 3 dB정도면, 제 귀에 보컬이 탁하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말씀대로 저것보다 저음을 더 빼면, 맑은 느낌은 들지만, 제 귀에는 저음이 단단하지 않고 허하게 느껴지는 소리입니다.. 그런 느낌을 받은 제품으로 포칼의 Clear와 Utopia가 있네요.
SRH840과 PFE132로 음감할때는 굳이 EQ를 쓰지 않아도 즐감이 됩니다.. 물론 깎으면 약간 더 맑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그외 많은 수의 커널에서도,
200 ~ 400 Hz의 음압을 -5 ~ -7 dB해서,
100 ~ 1100 Hz 음압을 고르게 하고,
4~6 kHz의 치찰음이 없으면,
~150 Hz나 8 kHz~의 음압이 많거나 적어도
즐감이 되더군요..
그걸 보면, 제 주요 청음 구간은 100 Hz ~ 10 kHz죠...
오늘 비교 청음하면서 들었던 EDC3의 경우는 ~2 kHz까지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더군요. ^^
어떤 면으로 보면, Shure나 Westone의 탈착식 (스테이지 모니터링용, 음감용) 제품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정도의 편안한 착용감,
FR 튜닝의 간편성 - EQ하기 나름이지만, 뭐... 크흐흠...
mmcx타입이 아니라 선재에 대한 제한이 있지만 탈착식,
노즐지름 3.2mm, 노즐 길이 6mm로
슈어/웨스턴/클립쉬/포낙 등의 다양한 팁을 사용할 수 있는 점, ...,
무엇보다도 상대적으로 만만(!?)한 가~~~격... ㅋㅋㅋ
슈어에 비해선 확실히 우위인듯 합니다
웨스턴의 마감이... EDC3보다 더 좋은 부분을 딱히 찾지는 못하고 있지만... 각자 주안점이 다른 거니까... ^^
웨스턴 제품으로 (저가지만) 몇 종 구매해 봤고, 청음샵에도 들러 EQ만들면서 다뤄보지만, 이젠 출시 후 몇년이나 지났으니 노즐부 모양도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ew) UM1, W10 ~ W80, (All New) Um pro 10 ~ 50까지 공통적인 흠..
왜, 청음 후 팁이 귀안에 남게 되는 (제가 느끼기에는, 결함)을 아직까지 개선하지 않고 있는건지.. 기본기를 좀 지키고 소리를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쯥..
웨스톤은 사출자국은 적은 대신 유저 친화성이 떨어지는군요
사실 웨스톤 스타팁도 귀에 좀 남는 현상이 있긴 한데 종특인가 봅니다.. 재질이랑 형상은 마음에 들지만...!
잠시 좀 헷갈려서, EDC3를 꺼내 살펴봤는데, 제 거는 하우징이 매끈하게 잘 마무리되어 있네요. 다행..
투명해서 앞뒤 몰드의 연결부가 보이긴 하는데, EDC3은 금형을 잘 만들었나봅니다.
지금 쓰고 계신 제품에서는 사출 자국이 좀 있는 건가요?
Massdrop거로 Nuforce라면 EDC인지?
아.. 그렇군요. 찾아보니 미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들이라 또 혹하네요. ^^
EDC3과 음색 차이가 많으려나요?
프리모8보다도 어두웠거든요
N3AP도 FR이 드물게 깔끔하니까 EQ로 플랫하게 만들기도 쉬웠고, 듣는데 소리가 깔끔 담백하니 좋더군요. 잘 만들어졌나 확인 겸 셰에라자드에서 슬쩍 적용해 봤죠.ㅎㅎㅎ
가장 민감하다는 ~3 kHz 대역까지만 플랫하면, 저도 굳이 고음을 올리지 않아도 즐감하기 좋더군요.
각자 좋아하는 음색대로 즐기는 거.. ^^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이 있으면, 굳이 기추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약간의 음색 바꿈은 EQ를 써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까요... (물론... 가끔(?) 기추하는 제가 드릴말은 아닌 거 같지만... ㅋㅋㅋ)
어제 확인해 보니, EQ 보정파일이 쨍하게 들리긴 하더군요.
들으면서 일부를 뜯어고쳐 새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
*막귀라고 놀리는 사람들 절반은 저가 DAP에 mp3 음원 넣어놓고 아이폰보다 음질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닥X처럼요.
고임피던스 제품에는 대응 못하긴할텐데... 일반 이어폰은 글쎄요 ㅋㅋㅋㅋ
구분이 과연 될랑가.
그분 AK XB10 리뷰에서 아이폰 음질에 문제를 못느낀다면 귀나 이어폰을 의심해봐야한다
라고 하던 코멘트가 기억나긴 하네요 ㅎㅎ
번들라이트닝dac, 하이파이모듈, 드래곤플라이레드 요렇게 비교해봤는데
뭐 저도 특별히 나쁘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그리고 혹여 그사람이 맞다고해도, 내 귀에 안들린다는데 뭐 어쩔;;;
뭐... 기존 잘 돌아가는 시스템 있으면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움직이는게 인간인지라.
더구나 타임 크리티컬 했다면, 이미 개선작업 지시사항 내려왔을텐데, 별 관심없었으니 방치되었겠죠 ㅋㅋㅋ
회사는 임직원의 뭐가 (목숨or보상) 걸리지않으면 잘 안움직이죠 ㅋ
소니(Sony) XBA-Z5 이어폰 - 이어폰 리뷰 - 골든이어스
http://me2.do/5tZeLxdw
라이트닝단자 세대로 바뀌면서 음질이 열화되긴 했죠.
일전에 글로도 잠깐 남기기도 했지만 7,8에 비해 X가 좀 낫긴 하지만 3.5 때 보다는 열화되었죠.
적절한 비유가 될 지 모르겠으나 라이트닝 적용 전후를 비교하자면
이게 목관악기와 금관악기가 주는 차이가 아니라 , 저가 바이올린과 천원짜리 장난감 바이올린이 주는 차이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Airpot 사용 시에도 동일한 음질열화 현상이 유지되는 것을 보면, 라이트닝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내부 시스템 자체에 음질열화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뭐 결국엔 사용자분들께서 청음 시 문제가 없으면 되는거죠.. ㅎㅎ
현재 아이폰 사용자 입니다. 측정데이터 참조만 하고 음악을 정말 재미나게 들려준다 정도만 알고있는
음질알못 유저입니다만
flac기준으로 음색이 좀 답답하게 들립니다 이건 아무리 아웃도어라도 느껴지는 것이라
밑에 댓글분 처럼 음질 열화도 느껴지고요. 블라인드 기준으로 사람을 가려내서 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음색이고 열화가 느껴져 음악듣는 재미도 없고 하여
불편하여도 dac물려 사용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Advanced_Audio_Coding
mp3와 cd급 음질의 차이는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은 하더군요.
보통은 16bit와 24bit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변종인가 봅니다.
녹음잘된 명반 cd파일 alac 변환하여 들어봤는데 cd음질과 다른부분을 찾기 힘들더군요.
한줄로 요약하면 "미신입니다."
출력을 심하게 요구하는 음향기기 기종이 아니면 음질 열화 없습니다
FLAC급으로만 꽉꽉 채워서 듣는다면 몰라도 mp3수준이면 더더욱 미신입니다
애플이 유선 음향기기 부분을 이렇게까지 갖다 버렸을줄은 몰랐습니다
분명 소리의 선명도와 출력은 기존 모델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네요. 아이폰 4부터 사용해서인지 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그리고 첨언으로 그 프로듀서님 영상 보고 xb10 구입했습니다. 음. 아이폰 x와 ath-m50x + ak xb10 또는 airpod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분명 음질의 차이는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느끼는 부분은 분해능적인 부분이 더욱 명확하게 느껴지네요. 음원은 지니 FLAC, file에서 재생한 FLAC, FLAC에서 변환한 ALAC과 AAC 256k 320k로 들어본 결과입니다. 지금은 이정도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헛웃음 나오는.. ^^
그런 분 100분 모셔다가 ABX테스트하면 두세명 빼고 나머지는 역시 일반인일 뿐이었다는 게 밝혀질 걸요!? ㅎㅎㅎ
CD (Bitrate depth: 16 bit, Sampling rate : 44.1 kHz, Bitrate 1411 kbps, DNR 96 dB) 음질하고, 이걸 20 ~ 25%로 줄인 mp3 (Bitrate 320 kbps) 음질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인데, 본인은 황금 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진실과는 별도로, 믿고 있는 바대로 들리기도 하는 게 사람 청감 특성이라고 합니다.
음향 미신 - 음향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