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mm케이블 3.5mm로 변환 젠더 뭐가 좋을까요?

출력임피던스 높아보이네요. 이상하게 출력이 쎄기도 하고, terminal impedence를 16ohm부터...
출력임피던스 높으면 이헤폰 임피던스따라 다르지만 착색 붙을 수 있습니다

소리 출력단에서 밸런스드를 강제로 언밸로 돌리는 게 아닌
소리 출력단에서 언밸런스를 밸런스드 리시버에 붙이는 건 문제 없습니다.
(언밸-밸런-이어폰=O, 밸런-언밸-이어폰=X)

R+ R- L+ L- 중에서
R+ L+만 살리고 R- L-는 콜드(GND)에 붙이면 되거든요

반대로 R- L-만 살리고 R+ L+을 콜드에 붙여도 똑같습니다.

펄스가 반대로 나갈 뿐...

다만 반대의 경우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출력단에 핫선밖에 없기 때문에 회로 나갈 수가 있죠.
(단, 4.4에 한하여 5번극이 GND역할을 실제로 할 경우 작동은 되나 노이즈 유입되기 아주 좋음)

음린이라 용어가 어려운데 3.5mm변환젠더를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냥 3.5mm 변환젠더 써도 전혀 문제되시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다른 꼬다리덱을 추천드렸던 것은
좋은 이어폰에서 보다 더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일 뿐입니다.

(윗분은 앰프쪽에 위험하다고 쓰셨는데, 선생님의 경우는 위험하게 되는 케이스가 절대 아닙니다)

-----------저의 결론------------
이어폰 크게 지르셔서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3.5mm 변환젠더를
이참에 가보자 하시면 꼬다리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알리에서 "4.4mm 3.5mm" 이렇게만 검색하셔도 아주 많이 쏟아지고요

옵션 고르실 때는 반드시 숫놈이 3.5mm 3극(중요. 4극 고르시면 안됩니다), 암놈을 4.4mm로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