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기변관련 질문드립니다.
Goril13
123 2 5
안녕하세요.
벌써 몇년 지난 제품이긴 합니다만 마가오시 K5에 상당히 만족하였기에 리시버에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음향기기라는게 늘 그렇듯 몇년 텀으로 신제품들의 기능이 팍팍 올라가는게 보이더군요
트루스이어의 NOVA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는데, 지금 사용 중인 마가오시 에서 NOVA로 옮겨간다고 눈에띄는 체감이 있을까요?
+
취향은 존메이어 앨범에서 나오는 댐핑감있는 미드레인지가 맛있게 나와주면 재밌다고 느낍니다.
음원을 들을 때, 트랙을 쪼개듯 듣는 취향이고 대체로 Rock, Blues 이쪽 기반이 맛있게 살아나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드러너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5
댓글 쓰기 1등
13:52
24.06.20.
로드러너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가오시 발매당시 판매량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준수한 리시버였습니다 ㅎㅎ
마가오시 발매당시 판매량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준수한 리시버였습니다 ㅎㅎ
15:56
24.06.20.
2등 상당히 다를거라는 것은 확실 합니다만 체급차이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5:12
24.06.20.
Scrin
저음은 쓰시는거보다 부자연스럽고 뚝 끊어지는 느낌일거고 고음은 뭔가 디테일 같은게 덜 들리고 밋밋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게 이야기하면 극저음의 존재감이 확실해지며 중고음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질 것 같네요
다른 성향의 기기를 구매하는 것 이고 마음에 들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좋게 이야기하면 극저음의 존재감이 확실해지며 중고음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질 것 같네요
다른 성향의 기기를 구매하는 것 이고 마음에 들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글쓴이 추천
15:19
24.06.20.
Scrin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확실히 K5가 발매당시부터 지적받았던 고음 튜닝이 약간 과하다+저음부 양감이 조금 부족하다는 포인트가 기억나네요.
5BA와 DD+BA의 구성 차이에서도 저음부 표현이나 고음 디테일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체급보다는 성향이 다른 리시버로 생각하고 고려해봐야겠습니다.
16:00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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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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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에 사이티드가 무시하기 어려운데요, 마가오시 K5는 비록 제 귀동냥의 폭이 협소하기는 하지만 들어본 적 없는 제품인데
노바 같은 경우 일부 고수분들은 그저 그렇다고 하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한입으로 가성비가 참 좋은 모델이라고들 하는 걸 볼 때 좋은 기변이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헤폰 추천이라는 건 본인 성향은 어떻고 평소에 듣는 장르는 뭔지 등등의 정보를 가져오셔야 보다 수월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