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얘기 너무 많이해서 조금 죄송한데요
혹시 머 주의사항같은거 있나요?
초보자사 할만한실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청 기본적인것도 괜찮아요! 이어폰은 단자를 꽃지 않으면 이어폰으로 노래가 안들린다 머 이정도아니면 전 다 모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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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어팁 교체시 무뽑조심,mmcx 분리시 무뽑조심,잦은 케이블 변경은 단자 헐거워짐을 유발한다(상모돌리기 or 쑥쑥빠짐) 이런 것들 일까요..
노즐뽑힘 정도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꼈던 스핀핏? 은 귀가 좀 아프더라구요
노즐의 이상한 각도 말고도 기본 이어팁이 정착용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중 하나입니다.
제 이도가 좀 다르다보니...
왼쪽이 좀 찡겨서 용돈받게되면 꼬다리사고 셰에 다시 가야할듯 하네요ㅋㅋㅋ
- 제품마다 내구성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으로 케이블 결합 혹은 분리시 주의.
- 온,습도 가능한 관리해주면 좋겠죠.
윗분들 말씀처럼 오공이는 케이블과 이어폰 연결하는 부분이 조금 약합니다. 단자도 그냥 MMCX가 아니라 실수로 다른 케이블 꽂다가 망가지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뽑을 때 힘을 잘못 주면 안쪽의 장치까지 쑥 뽑혀버립니다. 그러니 어지간해서 케이블은 뽑지 마세요 ㅎㅎ
구겨서 주머니 안넣는거 참을수 있을지..
여러 번 체크해가면서 맞는 소리를 찾아야됩니다.
맞는 소리 찾으시면
자동으로 30초 눈감기 모드에 돌입~
개인적으론 케이블 꽂는 단자가 매우 약해 보이더군요 되도록 자주 교체하지 마시고 케이블 중에 하나 정해서 그것만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이 좀 귀가 아픈 케이블이에요 오버이어로 넘겼을때 장시간 착용감이 그렇게 좋진 않음.
그외엔 뭐 없네요 케이스 지퍼가 엄청 뻑뻑해서 다른 케이스 쓰시면 편하겠다 정도..?
글고 3.5mm보다는 2.5mm지원되는 DAC를 쓰는게 더 좋대서 저도 구매를 해야되나 그게 좀 고민이긴 한데 큰 이변이 없으면 큐델릭스5K 하나 구매할것 같네요.
코어가 단단한 이어팁을 삼가
거의 모든 이어폰이 케이블 변경 자주하면 헐거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오공이는 굉장히 힘을 줘야만 분리가 되더라고요. ㅠㅠ 결국 너무 자주 케이블을 갈지 말아야겠더라고요.
몇가지 생각나는 대로 써봅니다.
1. 오공이가 사용하는 mmcx 형 단자는 케이블 분리 시 요령이 필요합니다. 손톱을 이어폰과 케이블 단자 사이에 끼워서 분리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잡을때는 케이블 단자를 잡으시고 절대 줄을 당기시면 안됩니다.
2. 이어팁도 함부로 분리하다 노즐을 뽑을 수 있으니 이어팁을 뒤집어서 기둥을 보이게 하고 살살 넣고 빼시면 됩니다.
3. 이어폰은 케이블이 꼬이지 않도록 적절히 말아서 어느정도 완충이되는 하드케이스에 휴대하시고 하드 케이스 안에 실리카겔(약병에서 나오는 깨끗한 것) 한두개 같이 넣어주세요. 케이블을 너무 급하게 휘어지지 않도록 손가락 3-4개를 끼운 넓이로 마는 것이 좋습니다.
4.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주시고 열받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열받으면 내부 접착제 등에 영향이갑니다.
위생관리한다고 알코올로 너무 자주 닦으면 내부접착제에도 영향이 가고 소재가 닳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평소(착용을 마친 후 보관할때) 마른천으로 닦아주시고 오염이 심하면 (가끔) 물티슈로 닦고 마른천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케이블의 귀에 닿는 부분도 착용을 마친후에는 마른 천으로 닦아서 기름을 제거해줘야 케이블 피복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생각나는 것 있으면 댓글 더 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