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좀 많이있어요..
첫번째는 오공이 짝퉁가능성은 없는지랑
이어폰케이스 뒤지다 찾은건데 이거 어따쓰는건가요
마지막 세번째는 번들케이스가 너무 커서 집에있는 케이스 하나 뒤져서 이거 쓰러햐는데 괜찮을까요
댓글 19
댓글 쓰기1. N5005짝퉁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2. 처음봅니다
3. 번들케이스가 두껍다는 말씀이신 거 같은데 괜찮습니다. 의외로 N5005는 흠집에도 강하다는 것 같습니다.
노즐접착공정 문제로 노즐파손 이슈가 있어서 안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각이 있는 케이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아뇨
이어폰팁과 교체필터 꽂는 곳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꽤 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1. 아직 못들어봤어요.
2. 그게 뭔가요 ㄷㄷ
3. 케이블 분리되는 이어폰은 연결 부위 파손 우려가 있어서 그래도 좀 튼튼한 케이스에 넣는걸 권장합니다. 저라면 그렇겐 안가지고 다닐거에요. 다이소 같은데 가보셔서 적당한 파우치를 사보심은 어떠실지...
1. 그런거 없...
2. 뭔가요 그건???? 생긴건 유닛 보호하기 위한 스티로폼 가드 같은데...딱히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3. 기본케이스도 좋고 위 설명대로 하드케이스류가 좋습니다.
질문이 벌써 끝났네요 (시무룩)
2번째는 버즈 라이브에 끼우는 캡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만한 약통(혹은 껌통)이 휴대하긴 좋더라구요
(노즐: 이어팁 결합되는 부위 교체되는 필터)
보통 질문에 대한 답은 이유를 알아야 수긍이 가겠죠. 그냥 역지사지 하면 이해가 됩니다.
짝퉁을 만드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copy를 낮은 비용으로 만들어서 높은 마진으로 팔아야만 돈이 될 겁니다.
더군다나 copy를 만들다 적발되는 사법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그 이익이 커야겠죠. 만들다 적발돼서 만들어 둔 것을 팔지도 못하고 버려야 한다면 손해가 클 수 있으니까요.
오공이 가격은 200불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제품을 거의 진품과 같이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저런 사법 리스크까지 져 가면서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과거 오공이 정가가 100만원 하던 시절이라면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서 취할 수 있는 이익이 엄청날 수 있지만, 100불대 제품을 카피하는 수고를 할 이유는 없어보이고 그래서 북제품에 대한 걱정은 별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면에 알리에서 IE900은 복제품 이야기가 나온적 있습니다. 취할 수 있는 볼법 이익이 극대화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왜 복제품이 없을거라고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되시지 않나요.
결론은 정품최고네요
2. 모르겠어요
3.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