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3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오류는 업데이트로 해결이 될수는 없는건가요?
P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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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발표회에서 착용해보고,
착용감이 상당히 좋아졌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구매 리스트에 있던 제품이었는데 어느순간 영하의 기온에서 오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헤드폰은 이런 겨울에 써야 제맛인데 영하에서 오류라니..
업데이트로 해결 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건지요? 혹시 잘 아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POMATO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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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작동 온도를 처음부터 0~40도로 정해놨고 소니에서도 문제 인식하고 있음에도 조치가 없었던 건 업데이트론 해결 불가능한 물리적 문제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12:21
19.01.17.
2등 내장된 배터리와 관련된 하드웨어 부분이 원인이라면 보완이 어려울 겁니다.
다음 버전에서라면 전해액이 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거나 더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작동하는 배터리로 교체하겠쥬..
12:29
19.01.17.
3등 참 아쉬운 부분이죠..
초기버전과 xm2도 그런 현상이 없다고 하는데
매트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며 온도에 더 취약한 것 같습니다.
초기버전과 xm2도 그런 현상이 없다고 하는데
매트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며 온도에 더 취약한 것 같습니다.
12:51
19.01.17.
1000xm2 도 설명서에 작동온도 0~40도 로 동일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작들의 터치센서에 문제가 전혀 없었으니 테스트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터치 동작속도와 인식률을 보면 터치센서가 확실히 다른게 들어간것 같긴 합니다. xm2보다 xm3가 인식률도 떨어지고 반응도 늦어요...
마크4 나올땐 터치문제 해결하고 피보나치 그릴도 적용되고 좀 더 덜 어두운 성향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3:35
19.01.17.
현재 사용중인데요 영하10도에서 쓰다보니5~10분 사용후 소리가 멈주더라고요. 하지만 전원버튼 껐다키면 다시 사용가능 합니다.(다시 끊기긴 하지만요...)
01:16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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