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4.2를 사용하는 이유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려고 여러제품을 비교중에 이해가 안가는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존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대부분이 블루투스 4.2 와 5.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의 차이점이 전송속도는 2배가 차이나고 사용거리가 4배정도 차이가 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정도 차이면 꽤 큰 차이라고 생각이 납니다 근데 근래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몇몇 제품들이 아직까지도 블루투스 4.2를 탑재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ex)meizu ipop , b&o e8 , iqbuds..) 제품 회사들이 4.2를 아직까지도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단가절감을 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에는 2만원짜리 제품들도 5.0을 탑재하는데..(대표적으로qcy t1) 30~80만원짜리 하이엔드 제품들이 굳이 4.2를 탑재해서 나오는걸 보면 단가절감이 이유라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굳이 5년이나 전에 나온 블루투스 4.2를 사용하는 다른이유가 있을까요? 음질이나 안전성, 호환성 등이 차이가 있다던지요.. 현재 구입을 하려는 제품이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유일한 단점이 블루투스 4.2를 사용한다는건데.. 이게 신경이 쓰여서 글을 올리네요..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정도의 차이일까요?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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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굳이 5.0이 아닌 4.2를 사용한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줄 알았네요ㅠ
일반적인 블루투스이어폰을 만드는대에 필요한 스팩은 3.0정도에서 변화가없다고하더군요
5.0의 새로운 기술중 블루투스이어폰과 관계될수있는것은 오디오를 두개의 블투기기에 동시에 쏠수있어서
완전무선에서 이용할수있을까하는 것이죠
5.0이 전력에서 어느정도 효율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개발사들의 곤조는 의아합니다
우선 iqbuds는 2016년 작입니다. 5.0이 나오기 전이거나 그 당시 본격적으로 5.0을 쓰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펀딩으로 블투5.0버전 최초로 받은게 anker zolo liberty plus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연결성인데 연결성은 블투버전보다 안테나 설계와 블투칩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4.0인 브라기 더 헤드폰이나 4.x버전의 대쉬프로가 5.0인 버전의 tws이어폰 보다 더 좋은 연결성을 보여주는 예시를 보면 된다고 봐요. 다만 이제 블투버전 4.x대를 쓰는 블투버전 칩은 구세대 칩으로서 배터리 성능이나 다른 면모에서 뒤지는 성능을 보일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