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보호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불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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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이어폰, 헤드셋을 벗지않고 오래오래 끼면 귀안에 곰팡이가 슨다'라는 말을 듣고
거짓말인줄 알고 웃어넘겼다가.
즉석에서 검색해서 보여주는것을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득 귀에대해서 생각해보니 청력보호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고있었다고 스스로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신경써볼까합니다.
사실 지금도 가는귀가 살짝 무리가 왔나봐요.
최근 몇년사이 뭐라고? 어? 네? 하는 경우가 늘었다는걸 이제 자각했습니다.
영디비 회원님들도 청력보호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팁이나 꼭 지키는점이 있다면 공유부탁드려요~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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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46
19.04.02.
2등 저는 50분 음감 10분 휴식을 지키고 있네요
22:03
19.04.02.
3등 평상시에 웨스톤 이어플러그 씁니다
22:33
19.04.02.
적당하다 싶은 음량에서 폰 기준으로 1~2단계 정도 낮춰 듣고 주기적으로 쉬어주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22:40
19.04.02.
최악이 오픈형 이어폰 쓰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거죠 ㅎㅎ
이어폰이 더 안좋다고하는 얘기도있고 그냥 음압만 적당하면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명확치는않네요. 야튼 너무 크게만 안들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이어폰이 더 안좋다고하는 얘기도있고 그냥 음압만 적당하면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명확치는않네요. 야튼 너무 크게만 안들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00:02
19.04.03.
아무것도 모를적엔 체력 정신력 고갈될때까지 세시간이고 네시간이고 주구장창 풀볼륨으로 들었었는데 그게 지금은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귀가 안좋아진걸 체감하고 나서야 절제를 하게 되네요 미련하게ㅎㅎ;;
40~50분 음감, 10분 휴식을 지켜주라는데, 개인적으로는 한 30분 정도만 적정 음량으로 듣고 끊는 습관을 들였네요. 그런데 이 방법이 오히려 음악감상에 집중을 하게 되어 만족도가 더 높더군요.ㅎㅎㅎ
08:24
19.04.03.
역시 적절한 휴식이 중요하네요. 좋은 팁들 잘 배우고갑니다~
05:02
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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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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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보호는 가능한 큰소리 안듣는게 최고고요~
초저역 음압이 통상
커널형 이어폰>헤드폰>스피커 순이니
스피커쪽이 청력 보호에 비교적 도움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