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헤드폰 관련 질문

써보면 중독된다는 게 몇 개 있는데,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폼팁 등이죠. ^^  
음색이 얼추 취향에 가까운 무선을 요행히 구한 경우, 굳이 유선 제품이 필요없다 여겨지더군요. 취향에 가까운 건 유선 제품 중에서도 일부일 뿐이고, 착용감이나 조작/사용 편의성, 무게 등 기타 다른 조건까지 만족스러운 걸 찾기가 어려운...  
 그래서 제 경우 기타 물리적인 조건을 먼저 따져 추린 후, 소리 (음색)은 EQ로 일부 보정할 생각으로 비교 청음을 합니다. 
 유선의 경우 대개 소스기기와 1.2 ~ 3 m 내에서 움직여야 하니 당초부터 멀리 갈 수 없는 제약이 있는데, 무선은 출력 클라스에 따라 (10 ~ 30 ~ 50) m까지 자유스럽게 움질일 수 있다는..

요즘 출시되는 블루투스 제품은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연속 사용 시간이 30시간 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유선맨이라 무선 그 관리 귀찮은거 쓸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었지만.. 선 없는 자유를 처음 체험 하고 나서 생각이 단번에 바뀌었죠..ㅎㅎ 최소한 운동을 할 때는 정말 편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