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Z 시리즈 라인업 정보 알고 계신분~
그래프 뒤적이다 보니까, TFZ 에서 나오는 제품들중에 S 나 Series라는 명칭이 붙은 라인업이 다른 라인업에 비해 치찰음 강조가 덜하고 선형성이 좋아서 사려는데, 파는 곳이나 물량이 되게 적네요.
혹시 Series라는 명칭이 붙는 라인업이 TFZ 라인업 중에서 거의 단종된 구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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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제가 지금 눈독들이는게 Series 4랑 Series 2라는 앤데 Series 4는 물량이 아예 없고, Series 2가 거의 50달러 선에서 구매 가능한데, King pro 보다 4~6k가 3데시벨 정도 살짝 까여있는거 제외하면 톤밸런스가 거의 똑같아서 중음역대에 딥이 없으면서 오테 스타일로 고음 튜닝 된 제품이라 노리고 있습니다.
근데, 워낚에 제품 라인업 구분이 개판이다 보니 T2를 S2라고 팔고 있는 셀러도 있어서 난감하네요.
(아르테미스 생산지연이 아직도......작년에 공개했었는데....출시일자도 안잡힌)
작년에 a79가 내년 한국 시장에 큰 임팩트를 줄거라고 인터뷰하셨던거 같은데...흠
opus2, 디락플러스 mk2, 거기다 뽐을 이미 자제 못해서 신청한 수월우 스페이스 쉽까지...
그럼 아르테미스 가시죠 ㅎㅎ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오버이어마니아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오버이어 이어폰인가요 헤드폰인가요?아니면 둘다? 전 둘다 좋은데...)
둘다 입니다. 물론 헤드폰도 온이어, 오버이어 가릴거 없이 종류별로 서너개씩은 가지고는 있는데, 귀눌리는 것과 터치노이즈를 매우 싫어해서 보통 오버이어 이어폰과 헤드폰을 선호합니다.
(대표 이름이 베니 탄이라 더 착각하기 쉬운...ㅎㅎ근데 제품 받아보시면 진짜 이어폰 자체는 엄청나게 세련되었습니다. 상급기 디자인 포인트도 확실하구요)
https://crinacle.com/graphs/graphtool/
마침 이 사이트에 mylove 측정치가 있는데, ZS10 pro 보다 극저역 양감이 좀더 많고, 5~8k 사이에 위치하는 피크가 3~4 데시벨 정도 더 높을거로 예상됩니다. 저는 오히려 ZS10 pro 보다 6k 피크가 3~4데시벨 낮은 제품을 찾고 있어서 마이러브는 아웃입니다 ㅠㅠ
월간 tfz 이므로... 그냥 매달 신상 나오는구나 로 보심이 ㄷㄷㄷ
S 라인업은 처음 듣네요 ㅋㅋ 그리고 TFZ는 라인업이 좀 정신없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