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사이 이어폰 추천해주세요!!
my chemical romance 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같은 뭔가 밴드사운드에 빵빠레 뿜뿜하는 노래를 듣는것을 좋아하게 되어서 이런류의 음악을 듣는데 좋은 이어폰좀 추천해주세요~~
학생이라 가격은 20정도가 마지노선이 될것 같습니다 ㅠㅜ
댓글 14
댓글 쓰기친구랑 날잡고 셰에라자드 가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10 정도를 들여서, BCS-T90하고 파이널 E1000을 같이 구매하시는 걸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도 편하고, 음질 면에서 크게 부족하지도 않고 용도에 따라 나눠쓸 수도 있으니 꽤나 좋은 선택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카프리치오 어플의 (음향효과 공유망)에 올려져 있는 제품별 EQ 설정도 적용해 보세요.
E1000도 포함해서 꽤 여러 제품용의 맞춤 EQ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 (※) 카프리치오 (Capriccio)의 Parametric EQ
와 정보가 엄청 많네요 ㄷㄷ
지금 파워앰프 어플을 사용중인데 EQ를 여기서 바꿔봐도 상관없겠죠?아무래도 이 어플이 손에 많이 익숙해서요
(추가)방금 글을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더 복잡한시스템같네요,파워앰프랑 차원이달라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밴드 사운드라고 하셔도.. 어떤 성향의 제품을 선호하실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아요. 저음 빵빵을 좋아할 수도 있고, 타격감을 중시할 수도 있고, v자음색, 고음강조형, 또는 아예 자극없이 편한 소리를 좋아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자극없이 밸런스 좋은 소리를 선호해서 주로 en700, 돌피니어, 크레센트, 아리아, 디락+mk2(이압 호불호), ix1000, e2000, e1000, zsn pro, dm200h, 디렘, pwe-100, bcs-t90, 리버티에어, 갤럭시버즈 정도 내에서 추천하는 편입니다.ㅎㅎ
영디비님이 올리신 영디비 그래프 보는 법 영상 두개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다음에 이어폰들 그래프 쭉 뒤져보다가 마음에 드는 이어폰을 추려본 다음, 그 이어폰들 중에서 청음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찌됐건 청음은 필수입니다. 들어보고 살 수 있는데, 비싼돈 쓰고 막상 들어보고 소리가 마음에 안드는 것보다 마음 아픈일은 없습니다. 셰에라자드 같은 곳에 가서 날 잡고 눈치보지 말고 청음 오래도록 편하게 하고 좋은 거 고르시면 됩니다. 셰에라자드는 청음하기 제일 편한 곳이라 셰에라자드 청음 추천드립니다. 거기 알바는 아니에요 ^^..
mcr welcome to the black parade노래 느낌에 맞춘다면 영디비에서 v 자음색 위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음저음 완전빵빵하게 나오는 노래라.. 추천 이어폰은 윗분들이 이미 추천해주셔서 그중에서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v형은 아니지만 쿼드비트4 추천드립니다. 빵빵한 느낌입니다. 버즈나 디렘도 괜찮고요. 디락도 괜찮습니다.
가격과 음질은 그다지 상관이 없더군요.
같은 제품도 사람마다 이도 구조가 달라 서로 다르게 들리고, 취향도 제각각이라 가급적 구매 전 본인이 직접 비교 청음한 후 선택하는 게 지갑 보전하는 방법입니다.
도대체 왜~
여태 들어본 ~350만원까지의 제품 중,
더 먼저 (청음을 추천)하는 것으로는..
일반 유선 제품에서는 Crescent, Bevi, E1000, Quadbeat 3, DIRAC (plus) MK2, OP.2C,
블루투스 제품에서는 Backbeat GO3, Freedom
완전 무선에서는 Tevi, BCS-T90, Galaxy Buds, Liberty air, direm HT1 정도..
https://www.0db.co.kr/xe/QNA/415470#comment_415581
https://www.0db.co.kr/QNA/607974#comment_608085 (블루투스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