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헤폰을 단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유선이다보니 딜레이나 끊김도 발생하고 화노도 기본적으로 있으니 그런 면에서는 유선보다는 음질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사람에 따라 별 지장이 없을 수도 있고, 소리를 듣기 좋게 잘 만져서 나온 제품은 주파수응답의 면에선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구요. 
 최근 나온 저가 제품들 중에선 재생시간 10시간의 bcs-t90이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음질을 이루는 두 요소로 (정량적인 DNR등, 정성적인 면 - 음색 등) 이 있습니다. 
일반 유선 제품끼리 여러 개를 비교할 경우, 음색이 취향에 더 잘 맞는 제품이 있기 마련이죠.  
 
블루투스 제품은 여기에 비해 (DNR등 정량적인 부분)이 일반 유선에 비해 [이론적]으로 떨어지는 건 사실인데, 제대로 옵션을 주어 잘 인코딩되어 전송되는 경우, 화노가 없으면 [사람의 청감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 정도는 되도록, 사람의 청감 특성 통계를 바탕으로 코덱을 설계했기 때문이죠. 
 그 때에는 일반 유선과 마찬가지로 음색이 각자의 취향과 얼마나 가까운가가 호불호/선호도 순서를 결정하게 되죠. 
   
 아래의 게시글과 링크도 살펴 보세요.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
 https://www.0db.co.kr/QNA/721016#comment_722762 

해상도가 떨어지죠 
  
 근데 압도적으로 편의성이 좋아서 그런건 신경 안쓰게 됩니다 ㅋㅋㅋ

새로운 카테고리 도전해 보시려면 아예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 히딱 줘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 싼모델 부터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QCY T1이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서 1.5만 이라는 가격에 나와서 돌아다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