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머리 터질거같은 뉴비에게 도움을 ㅎㅎ
나얼 노래 많이 듣습니다
중고음 10만원 이하 이어폰 찾고있습니다
여기서 정해준대로 지르려합니당
Akg보단 확실히 좋았으면 합니다
덧붙여, es100/LG폰/보급형DAP 중에서도
셋 중 하나만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대로 갑니다 !
댓글 28
댓글 쓰기DAP에 얼마정도 쓰실지 모르겠군염..
Flac 파일이 많다고 하시니 DAP도 나쁘지는 않겠으나
저렴하게 쓰실 경우라면 G7중고에 무저항잭 추가구매,
DAP 살돈을 좀더 이어폰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의견을 제시해보겠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많이 팔까요?중고도 상관없겠죠?
'노바소울'님이라고 개인제작자의 무저항잭이 쉽게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큰 돈을 써서 와이어드림 SG-4(약 9만원 근방)을 사시는 것이 좋겠지만 가격도 있는 편입니다.
이 분 무저항잭은 가격도 약 35,000원 정도면 구비 가능하고 전문가모드 진입도 잘되는 편이라서 입문용으로는 손색없으실 것이에요. ^^
조언받은대로 폰이랑 잭 구매 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오래 쓰실 거라면, 가격에 상관없이, 직접 비교 청음해 보신 후 고르는 게 좋습니다. ^^
사람마다 이도 구조가 모두 달라서, 같은 제품도 서로 조금~많이 다르게 들리기 때문이고, 또 음색에 대한 취향도 제각각이죠. (더해서, FR의 패턴도 즐겨 듣는 음량에 따라 등청감 곡선의 영향을 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 나에게는 맞지 않는가?
아래는 제 청감에 잘 맞아 청음을 추천하는 제품 목록입니다.
https://www.0db.co.kr/QNA/721016#comment_722762
제가 극도로 민감하진않아서요
내구도나 가성비 등 전체적으로 보셨을 때
어떤걸 제일 추천하시나요? ㅎㅎ
Aria, Crescent, Bevi, EN700 입니다. ^^;;;
개인적으로 셋 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ES100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DAP는 그 자체를 따로 들고다녀야 되서 써버릇 하시던 분이 아니면 적응하기 힘들고, LG폰은 고음질 음원 재생시에 배터리 쭉쭉 빨아먹는 문제와 발열문제가 동반됩니다.
이렇다할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 대안을 고르라면 ES100이 되겠네요. 거기다, ES100은 원래 쓰시던 기기가 블루투스만 지원하면 갖다 쓸 수 있고, 계속 기기를 바꾸더라도 원래 듣던 느낌 그대로 들을 수 있거든요.
다른 분이 디락 mk2 추천해 주셨는데, 솔직히 내구성 문제 때문에 정말 이어폰을 사려서 잘 쓰실게 아니라면 디락 시리즈 보다는 이번에 선재가 크게 개선된 웨이블릿 디자인 op2w를 추천드립니다.
op2w가 중고역 튜닝이 AKG와는 다르게 되어 있어서 다른 성향의 제품을 체험해 본다는 의미로 사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솔직히, 확실히 좋은지 장담은 못드리지만, AKG와 튜닝이 전혀 다른 성향으로 되어있어서 한번 다른 성향의 이어폰도 체감해 보실겸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음질이 저하된다는 얘기가 참 많이 떠돌았는데, 지금들어서는 옛날에나 맞아들었던 이야기가 아직도 풍문에 떠돌면서 생긴 선입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옛날에 자동변속기 성능이 떨어지던 시절에 "연비 챙기려면 수동을 타야된다" 는 소리를 지금 2019년 들어서 하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시중에 변변치 못한 블루투스 기기들이 여전히 저가격대에 많이 있지만, ES100은 블루투스 음질 저하를 따지는게 우스울 정도의 끝판왕급 기기니까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어중이 떠중이 mp3나 스마트폰으로 직결 재생하는 것보다, ES100을 통해서 재생하는게 음질이 훨씬 좋을 것이라 보이네요.
잘 주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주신정보 메모 잘 해놓았습니다 ^^
이어폰은 디락플러스 mk2와 xba-100 추천드립니다. 그 가격대에서는 중고역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Xba는 비교적 나이가 있는데도 추천할 정도면
많이 좋은가보군요 ㅎㅎ
제일 비슷한 놈이 에티모틱 mk5인데 그친구는 착용감이 괴랄한지라...
dap들이 es100보다 비싸기도 하고, 은근히 두개 들고다니는게 귀찮습니다. 장시간 고속버스나 기차면 모를까, 일반적인 대중교통 환경에서 꽤나 불편해요.
제가 겪은 제일 큰 문제는 폰 전화 오는걸 모른다는겁니다. 이어폰에 전화 신호가 오지 않으니, 벨소리가 차음되서 안들리면 전화를 못 받아요...ㅋㅋ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쓰려면 쓰는건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감의 대부분을 사무실이나 집에서 큰 이동 없이 하신다면 고려해볼만 하긴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해도 폰으로 음악을 안 듣는게 아니라면 음악 파일을 양쪽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ㅎㅎ
돌피니어도 빼놓으면 섭하죠.ㅎㅎ
소리야 아주 좋지만 이어가이드의 착용감이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 찾아보면 개조 후기가 많이 나옵니다. 따라해보시면 어렵지 않을 것 같구요..
en700 중고 역시 추천하고는 싶은데 신품이라면 가격이 살짝 넘어가고.. ㅎㅎ
일단 추천해주신 것들은 다 청음하던 구매해야죠 ㅎㅎ
돌피니어로 가보려하는데..
1. 10만원 이하로는 디락 mk2를 조심히 권해보겠습니다.
밸런스 성향이지만 소리가 먹먹하지 않고, 밝은 편입니다.
2. 추가로 DAP를 원하시는 듯 한데, 주로 스트리밍 음감이시거나
UAPP 같은 비트퍼펙트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를 사용하신다면
LG폰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편의성이 더욱 좋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