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2세대 레드 언박싱 & 홍콩 직구 성공 썰
여러분! 홍콩에서 아이폰 배송대행 안 되는거 저만 몰랐나요?
배송대행 안 된다고 해서 홍콩 갈뻔 했습니다!!! 헐~~~
하지만 배송대행으로 직구 성공했으니 언박싱했겠죠? ㅎㅎㅎ
어떻게 홍콩 직구 성공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오늘 리뷰는 측정 데이터가 없습니다. ㅋㅋㅋ
새 편집자님이 컷편집을 엄청 짧게짧게 해놨는데, 편집 어떤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댓글 20
댓글 쓰기이전 것들이 익숙해서 그런가 영상은 살짝 정신없긴 한데 음성은 속도감있고 자연스러워서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논외이긴 하지만 이전 영상(https://youtu.be/7G6dcPc1_oA) 의 댓글에서 AKG N400 리뷰를 접수하셨다고 하셨는데 아직 계획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런 스피디한 편집 좋아합니다. 긴 영상을 잘 못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이렇게 편집하려면 고생스러울텐데 흠...
고생하셨습니다. 뭔가 좀 급박한 느낌이.. 저는 그전 편집스타일이 좀 여유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이먹어서그런가..
영상이 짧게 끝나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중간쯤 어딘가 좋은 포인트가 있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ㄷㄷ 저도 예약해 놓아서 기대되네요.
말은 느린데 편집점은 짧아서 어색한면이 있네요 ㅋㅋ
촬영시 말을 좀 더 빠르게 하시거나 아니면 영상 편집점을 좀 더 널널하게 두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요즘 영상 시대에서 다들 템포가 빠른 것이 요구되다보니(인기채널들 대부분이 말들이 엄청 빠르죠)
편집자분이 아마 그 탬포를 따라가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영디비님 같이 말이 차분하고 어간이 긴 화법을 가진 사람에게는 본래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면서
잘라내야 할 부분만 세심하게 잘라내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말을 천천히 하는 사람의 음성을 인위적으로 짧게 자르면 오히려 어간이 사라져 듣는 사람이 숨막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말이 빠른 사람은 어간을 거의 삭제해서 빠르게 만들어도 듣기에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이 빠른 사람은 호흡도 빠르기 때문에, 어간이 사라져도 큰 위화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이 차분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호흡도 그에 따라 시간을 두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호흡 시간을 잘라버리면 말하기 전에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편집자분과 함께 여러 편집본을 보면서 맞춰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속도감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전환을 의도한다면, 짧은 디졸브를 넣어서 화면이 뚝뚝 끊기는 위화감을 최소화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 활용할 경우 화면이 시각적으로 조잡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전이랑 지금의 중간 지점이 딱 적당해보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직구성공 축하드립니다~~!!
그냥 SE가 가지고 싶네요 ㅠㅠ
제 아이폰8 배터리가 맛이가서
영디비님 유튜브한편을 연속으로 보기가 힘드네요..
훌쩍..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