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ORE H1707] 원모어 트리플 드라이버 오버이어 헤드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원모어에서 트리플 드라이버를 탑재한 오버이어 헤드폰을 출시합니다. 샤오미를 통해 알려진 이어폰 제조사로서 그동안 가성비 이어폰을 주로 출시했는데, 그동안 쌓인 개발 노하우와 생산 실력을 통해 무려 트리플 드라이버를 탑재한 오버이어 헤드폰 H1707을 개발했습니다. 그동안 가성비를 매우 중요시하여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 위주로 출시한 원모어였는데, 이번에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도 도전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은 앞서 출시한 듀얼 드라이버 이어버드 E1008과 유사합니다. 레이싱카의 휠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골드 색상의 하우징은 20가지의 금속 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CNC 절삭 가공과 헤어라인 마감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운데 투명 아크릴을 통해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보이는데,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엣지는 빗살 라인이 들어가고 돔 부분은 헤어라인 처리된 금속 재질로 처리해서 디자인의 통일성과 고급스러움에 많은 투자를 한 것이 눈에 잘 드러납니다.
헤드밴드를 봐도 제품 퀄리티와 마감에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1MORE 브랜드 음각 처리가 깔끔하며, 테두리의 파이핑(piping)방식의 마감은 고가의 핸드백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퀄리티를 한층 높였습니다. 밴드 안쪽은 올록볼록한 초콜릿 형상으로 제작하여, 압박 강도를 낮추고 장시간 착용에도 좋은 통기성을 제공합니다.
케이블은 99.99%의 무산소 동선(OFC)을 적용했습니다. 단자의 마감도 헤드폰 하우징과 같은 골드 색상에 헤어라인 가공처리 하였으며, Y형으로 왼쪽과 오른쪽 케이블을 대칭형으로 만들어 미세한 신호 딜레이까지 신경 쓴 모습입니다. 실제 케이블 길이 차이를 사람이 느끼긴 힘들지만, 프리미엄급을 표방한 원모어의 의지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단자를 결합할 때, 실수로 왼쪽과 오른쪽이 바뀌지 않도록 색깔로 구분했습니다. 왼쪽은 하얀색, 오른쪽은 빨간색으로 헤드폰 하우징과 단자의 구분선에 색깔을 입혀놨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음향기기에서 빨간색은 오른쪽입니다. Red의 R과 Right의 R을 떠올려 보세요.
흰지 역시 금속으로 만들었고, 블랙으로 코팅 마감했습니다. 접히는 느낌이 단단하게 잡아주어 오래 사용해도 부러질 것 같지 않고 튼튼하게 만들었네요.
H1707은 오버이어 헤드폰이지만 다른 오버이어 헤드폰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작은 편입니다. 저의 경우 귀가 큰 편이어서 패드가 완전히 감싸지 못하고 살짝 눌립니다. 하지만 포터블을 감안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적당한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블랙과 골드의 조화를 적절하게 잘 섞어놨습니다. 원모어의 이어폰, 헤드폰은 항상 그렇듯 마감이 너무 좋네요. 거의 모든 하우징 재질이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부 부품은 플라스틱인지 금속인지 구분이 안 가기도 합니다. 프리미엄을 향한 집착을 최대한 물량 투입을 통해 표현한 것 같습니다.
H1707 헤드폰의 명칭은 트리플 드라이버 오버이어 헤드폰입니다. 세 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한 큰 사이즈의 헤드폰이란 뜻은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근데 여기에 한가지 오류가 있네요. 베이스 리플렉스 드라이버는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라고 하며, 드론 콘(Dron Cone)이라고도 부릅니다. 다만 이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이름도 설명하듯이 자체적으로 소리를 만들 수 있는 드라이버는 아닙니다. 다른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의해 같이 진동 운동을 하고, 그 진동 운동은 저음을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따지자면 트리플 드라이버가 아닌, 더블 드라이버가 되겠네요.
세라믹 드라이버는 사진상에 사이즈를 보면 동사의 오픈형 이어폰인 E1008에 사용된 세라믹 드라이버와 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라믹 드라이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기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중음과 저음을 담당하는 티탄 금속 다이나믹 드라이버도 상당한 물량 투입과 어려운 제작 방법으로 제품 단가에 한몫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진동판의 재질이 총 4개입니다. 보통 ‘마일라’라고 부르는 고분자 수지를 무려 3장을 겹쳐 만들었고, 돔 부분은 티타늄 금속을 덧붙여 제작했습니다.
박스의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가 유광 코팅으로 고급스럽게 인쇄되어 있으며, 일본 오디오 협회에서 인증한 Hi-Res Audio 마크가 눈에 띕니다. 뒷면은 제품의 설명과 스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E1008과 같이 제품 디자인 드로잉이 내부에 그려져 있는데, 저는 참 이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설명서를 제외한 모든 악세사리는 하드 케이스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헤드폰은 선과 분리되어 접힌 상태로 하드케이스에 보관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악세사리는 하드케이스, 소프트 파우치, 6.5 mm 변환단자, 기본 무산소 동선 케이블, 설명서, 스티커가 있습니다. 한국 정식발매 제품에는 카드 형태의 보증서가 별도로 제공되어 정품확인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트리플 드라이버 오버이어 헤드폰을 박스에서 막 오픈해서 들을 때, 첫인상으로 잔향이 길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몇 곡 재생하다 보니 잔향은 점차 잡히고 밸런스가 딱 맞아지는 느낌이 들었네요. 측정 데이터상에는 2~6kHz에서 5dB정도 낮게 나왔는데, 그로 인해 아주 약간의 보컬 백킹이 느껴지고 그로 인해 밀폐형치고 공간감이 어느 정도 형성되는 편입니다. 저음은 100Hz부터 감쇄가 일어나지만 절대 작게 들리지 않습니다. 힘이 있는 단단한 저음을 들려줍니다. 드럼의 킥 베이스나 피아노 같은 악기의 어택감을 잘 살려줍니다. 고음도 정확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10kHz 이상의 레벨이 낮은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H1707은 밀폐형이지만 차음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듣는 음악이 바깥쪽으로 조금 들리는 편입니다.
2. Frequency Response Raw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THD는 150Hz 이하에서 1%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영향으로 보입니다만, 저음 대역이라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4. Impedance
F0 포인트는 약 50Hz 부근으로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Price
소비자가 289,000원 -> 구매 링크
Conclusion
- 깔끔하고 세련된 마감의 금속 하우징으로 상당한 물량이 투입된 고급형 헤드폰
- 세라믹 드라이버와 복합 소재로 만든 드라이버와 패시브 라디에어터까지 상당히 실험적으로 구성함.
- 소리의 밸런스도 매우 좋으며 드라이버 네트워크 구성을 잘한 것으로 보임
간만에 찾아온 댓글이벤트!!
무려 28만 원상당의 프리미엄 헤드폰입니다. [댓글 이벤트]와 함께 재치있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영디비의 모든 이벤트는 이름에 본명을 적은 회원에 한하여 추첨 대상으로 등록합니다. 혹시나 회원정보>이름 칸에 닉네임이나 다른 아이디가 적혀있는 경우 본인 이름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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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만 보고 오픈형인줄 알았는데
밀폐형 헤드폰이었군요.
어쩐지 오픈형치고 소리가 답답하고 생각했는데 밀폐형이라니 이해가 됩니다.
하우징 디자인이 바퀴 같기도 하네요~^^
원모어는 제품 만들 때마다 이거 하나만 더해야겠다 하면서 만들어서 1 more?
제품 라인업이 늘어갈 수록 드라이버 개수가 점차 늘어나고 새로운 재질도 첨가되는 물량투자만큼은 1more가 최고인듯 합니다.
[댓글 이벤트]
생긴건 오픈형같이 생겼는데, 밀폐형이라니 신기하네요.
Z1R과 다르게 내부가 완전히 보이는 형태라서 더욱 신기..
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한게요.
1. 굳이 더블(트리플) 드라이버를 넣는 이유
2. 각기 다른 드라이버의 재질이 모였음에도 THD수치가 그렇게 좋지않은 이유
(쿼빗과 다르다니!)
측정을 보기 전에는. 음음 이렇게까지 신경을 썼으니 좀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 했는데,
막상 그래프를 보니 아쉬운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물량만 투입해서는 좋은 기기가 나오지는 않죠.ㅠ
보컬백킹...적절하게 되어있으면 정말 좋죠
저는 개인적으로 5db정도 딥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ㅎㅎ ( 쌩 FR의 7k대에 똥침이!!!! )
리뷰 잘 읽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면 기분이 더 원모어 하겠네요 ㅋㅋ
게다가 단순한 다중 듀서가 아닌 모두 다른 드라이버를 헤드폰에 세가지나 넣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드라이버들은 어떤 소리를 내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디자인도 왠만한 초고가 헤드폰에도 안 밀릴 것 같이 고급스럽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길~
몇년간 대세인 이어폰에서 다중드라이버의 기술을 헤드폰에서도 적용 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그래프는 기존에 헤드폰이 액티브라면 패시브에 가까운 소리를 내줄거 같은데
오픈형헤드폰에 양손으로 1/3을 막아 듣는 기분이려나요~
처음 인터넷으로 제품을 봤을때 BMW M6 18인치휠하고 정말 비슷해서 자동차 디자이너 제작에
참여했나 싶었네요.
외관상으로도 오픈형처럼 생겨 소리 다 들리겠다 싶었는데 이대로면 속을수도 있겠어요
헤드폰에 자동차 휠 디자인을 채택하면 어떨께 싶었는데 결국 원모어에서 제품을 출시했군요.
아웃도어에서 검은모자나 모자티에 쓰면 정말 간지가 줄줄 나올거 같습니다.
모처럼 시선을 끌어줄 고급외제차 디자인에 선분리 하드케이스 수납은 구매욕구가 상승되네요.
- [댓글 이벤트]트리플드라이버 ㄷㄷㄷ
- 헤드폰을 잘 몰라서그런지 이런건 처음보네요. 처음엔 오픈형인줄
- 알았습니다 ㅋㅋ
- 디자인부터 메탈로 덮혀 공대감성 물~씬나네요 고급스러운
- 디자인도 좋고요
- 열심히 발전하여 가성비 만이
- 아닌명품브랜드가 되었으면
- 좋겠네요.
디자인도 너믄 이쁘고 스팩또한 굉장한것같네요.좋은 분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소리도 나쁘지 않네요
왠지 아웃도어로 하고 다니면 소리도 나쁘지 않고
눈에도 확 띠는 디자인 이라서 좋겠네요!
근데 사실 착용샷이 없어서... 저 모델처럼 안되고
요다가 될까봐 좀 걱정이 들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침흘리고 있습니다 하앜
공간감과 자연스러운 잔향을 중시하는 저로서는 딱 좋은 헤드폰이네요.
보컬따윈 딥이 있어도 잘 들리니깐 공간감을 위해 희생해야죠!
저역대의 thd가 좀 높긴한데 이 부분은 직접 들어봐야 알수 있겠지만 저역대라서 신경쓰일 정도는 아닐것 같네요. 적어주신대로 아마 베이스 리플렉터 때문이 아닌가 싶구요.
아무튼튼 꼭 들어보고 싶은 헤드폰이 나왔군요~ 리뷰 덕분에 알고 갑니다 ^^
[댓글이벤트]
허걱 트리플 드라이버요? 가성비 좋은 원모어 피스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는데,
상당히 공격적인 시도의 설계 같군요.
자칫 트리플 레이어가 조화가 잘 안이루어지면고 따로놀면 오히려 산만한 소리가
나올수도 있는데,그래프를 보니 전체적인 음의 조화를 잘 살린것 같네요.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댓글 이벤트] 우아~!, 헤드폰에 드라이브가 3개를 사용하다니 놀랍네요. 물론 본문에서 실제적으로 드라이브라 할 수 있는것은 2개라고 했지만요.
이어폰은 드라이브를 여러개 사용한 제품을 많이 봤는데, 헤드폰에 드라이브를 여러개 사용한 제품은 처음 접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용된 베이스 리플렉스 드라이버와 세라믹 드라이버가 들려주는 음향에서 어떠한 작용을 할지 정말 듣고 싶네요.
디자인도 외출 시 착용해도 부끄러운 디자인은 아니고, 요다현상도 없고 괜찮네요.
원 : 원하던 헤드폰이 나왔네요
모 : 모야~! 드라이브를 3개나 사용했다고?
어 : 어메이징~!, 소리가 궁금해 미치겠네요~!
원모어하면 그 오픈형 이어폰이 생각나서 들어오게됩니다
디자인도 비슷한게 괜찮아보이네요
[댓글 이벤트] 원모어의 헤드폰이라 아직까지 낯선 부분이 있지만 E1008 의 맑은 소리에 감탄한 적이 있어 헤드폰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역시 Hi-Res 인증을 받아서 기본 성능은 보장될 것 같습니다. 피델리오 X1 을 사용중이라 그런지 심플한 헤어밴드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드라이버 유닛 설계를 보면 공간감의 울림 위주 보다는 해상력 위주로 설계된 느낌이 듭니다. 얇은 형태의 드라이버의 모습에서 그렇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내부 드라이버는 꽉 찬 느낌이 있고, 결과면에서 저음 및 드라이버 해상력 등, 실제 소리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헤드폰의 성능도 준수한걸 보니 이번에 출시되는 플래그쉽 이어폰도 궁금하네요. 영디비에서 가장 빠르게 리뷰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이벤트]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응모 합니다. 당첨되서 제품 받으면 리뷰는 포스트에 따로 올릴 예정 입니다. 원래 음악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악기도 이것저것 다루고, 이어폰도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원모어제품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트리플 드라이버라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기네요.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프상으로는 고음쪽이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데 트리플 인이어처럼 청음하면 깜짝 놀랄 소리를 들려줄까요? ㅎㅎ
원모어는 제품군에 피에조스피커를 적극 채용하면서도 날카로움을 절제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네요
얼마전 2017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도 잠깐 접했었는데 이렇게 이벤트까지하니 반갑네요~ :D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사람 눈치보지말고 더 자세히 탐구할 걸 그랬네요...;; ㅠㅠ
만약 뽑힌다면 후기 잘 쓸 자신있습... (속닥속닥)ㅋㅋ
원모어하면 일단 샤오미, 가성비, 균형미, 고음질 등으로 대표되고 심플하고 딱떨어지는 디자인이
유명한데 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제게 가장 먼저 들어온 건 패키지디자인과
패키지 속 드로잉 이었습니다~! 눈을 사로 잡아 정말 '세련되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는데요,
그런 원모어에서 이번에는 트리플 드라이브가 탑재된 헤드폰이 출시된다니 정말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분들보다 전문귀는 아니지만 평소 음악을 정말 좋아해 누구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데
꼭 한번 집중탐구 해보고 싶어지는 멋진 친구네요~ 디자인, 컬러, 패키지, 사운드까지 쿨~한
[원모어 트리플 드라이버 오버이어 헤드폰] 꼭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D
그런데 문득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ㅠㅠ
1. 글에서 잔향이 느껴지신다고 하셨는데 헤드폰에서도 잔향이 있나요? 전에 없다 들었거든요.
2. 차음이 좋지 않아 소리가 샌다...보다는 누음이 있다...가 더 나은 펴현 아닐까요? 차음이 안 좋으면 물론 누음이 있겠지만 소리가 새는 것과 차음은 조금 다른게 아닌가 해섭...
2. 저는 누음이 있다... 보다는 소리가 샌다라는 한글 표현이 더 좋습니다. ^^;
https://blog.naver.com/park418s/221274540381
리뷰 중 그래프 사진 한장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