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LDAC지원 고음질 유/무선헤드폰 WH-H810
소니 LDAC지원 고음질 유/무선헤드폰 WH-H810
SONY 의 음향매커니즘 테마는 참으로 혁신적입니다.
전세계에서도 알아주죠
녹음,재생, 부문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음향브랜드로
소리 라는 본래 오리지널성을 더해,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고
집중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음향기술을 연구해온 브랜드입니다.
소니의 음향튜닝방식은, 먹먹해야만했던 초창기 기술을 뒤집어
쉽게 인식할수있는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소리연구를 통해 세밀한 유닛 튜닝과 을 구현"
유닛의 단점인, 해상력과, 저역톤에서도 명쾌한 답을 찾을수있는
고역대와 같이 부합한 "타격감"을 상승시키는 특유의 기술을 발달시켜왔습니다.
물론, 유선이라는 타이틀뿐아니라, 케이블이없는 무선장르에서도 빛을 바라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갖가지 음향을 만들어왔기도했지만,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풍부한 다양성을 갖고있어, 얻어지는 인지도인것같습니다.
소니의 노이즈캔슬 기술은,
고성능 제품군들에서 빛을 바라고있는데요
1000XM , 1000X 모델을 이어, H900N과 H910N모델들로 크나큰 인기를 불러왔습니다.
이번 H810모델은, 비록 노이즈캔슬과, 엠비언트 기술을 제외했지만,
유선및, 무선의 초고음질향을 그대로 믹스한, 헤드폰입니다.
스펙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소니 WH-H810 SPEC.
#선택영역이 높은 5가지 컬러시리즈
#온이어
#전용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지원
#전용앱을 통한 다양한 이퀄라이져 지원
#H910N과 동일한 25mm 드라이버 유닛채택
#30시간 연속 플레이(LDAC 볼륨 70%)
#HI-RES(하이 레졸루션) 무손실 초고음질 재생 /블루투스 기술 LDAC지원,
#블루투스 5.0 안정적 연결및 빠른 자동연결 지원
#음성서비스, / 알렉사, 구글음성서비스 어시스턴트지원
#고역대를 자체 튜닝하여, 원음처럼 들리게하는 DSEE HX 기술채택
#180g의 가벼운 무게와, H900N보다 소형화된 규격과 크기
#C타입 충전 / 초고속 충전지원(충전시간 3시간) / 20분충전시 1시간 40분정도 사용가능
UNBOXED & PACKAGE
박스부터 감성을 많이 자극해주네요.ㄷㄷ
음향의 고성능이라할수있는
소니만의 하이레졸루션 및 무선의 초고음향 LDAC,
그리고 소니의 고역대를 보존하는
DSEE HX 기술까지 , 프리미엄하게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거기다 , 최대 30시간 재생 / 대기시간은 무려 90시간 사용가능합니다.ㄷㄷ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를 지원ㄷㄷㄷ
노캔과 엠비언트가 빠졌는데도, 스펙만으로는
.괴물급..
패키지 박스 비닐에는
정품스티커가 존재합니다.
차후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려면
반드시 해당 스티커는 보유하고있어야합니다.
패키지
박스를 오픈하게되면, 1개의 레드페이지가 보이는데
전용앱인 헤드폰앱을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패키지로는,
- WH H810 헤드폰 1대
- C타입 충전케이블 (22cm길이)
- 3.5파이 유선 수수 케이블 (125cm길이)
- 헤드폰 앱다운로드 사용설명서 1부외 / 그림이 표기된 설명서 3부
충전케이블의 두께는 4mm두께에 22cm길이를 채택하였습니다.
실제로 장거리 케이블은 아니나, 두께의 규격상 내구성이 심도있게 좋았으며,
c타입 단자부에 커넥션된, 하우징역시 고무와 플라스틱합성소재를 채택하여
단단하고 질겼습니다.
3.5파이 수수 케이블의 경우 기본 금도금처리 지향되어져있었고,
헤드폰의 색상과 동일한 컬러를 지향해, 조화로움을 극대화하였네요
보기쉬운 설명서
연결방법이나, 사용방법에 대해서 그림까지 표현해
세세하게 나열하고있어 초보자분들은 참고가 잘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녀석은 우측편에 반터치 기능이 내장되어져있어
하우징을 터치하면서 컨트롤을 할수가있도록 도와주네요
2회 반복시, 재생/멈춤
뒤에서 앞으로 밀기 다음곡 재생
앞에서 뒤로밀기 이전곡 재생
아래서 위로밀기 볼륨업
위에서 아래로 밀기 볼륨다운
참쉽죠잉
이외에도 다양한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페어링시에는 전원버튼을 7초정도 눌러주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페어링을 할수가있는데
초기 페어링할때는 단순하게 전원만 켜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서 주변의 H810을 검색후
자동 페어링을 시도할수가있습니다.
앱은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수가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애플 모델이나, 안드로이드 모델 동일합니다.
외형
전체가 하나의 일체 컬러로 되어져있다보니, 조심스러워야할 부분..
빛머금는 수준, 즉 무광을 띄고있는 타입이기에, 아주 다행입니다.
절대 저렴해보이지않는 디자인에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좋네요
그리고 사출부들은 모두 안쪽으로 진입되어져있어
외부적 사출자국은 전혀 보이지않습니다.
깔끔하네요
하우징 케이징 지름 6.6cm정도 사이즈가되며,
내부 패드역시 6.6cm입니다.
실제로 오버이어타입이아닌 온이어타입이기에
이주홀(귀구멍)에 들어서도록 패드 중앙부가 소극적이게 작습니다.
이 작은 중앙부안에는 상위제품인 H910N과 동일한 유닛규격인 25mm 유닛이
채택되어져있습니다.
보기보다 알뜰하게 패킹했다는..
그래도 좌우 사이즈가 최대 길게는 24cm까지 벌려지는 녀석입니다.
한마디로 H910N보다는 소형화된 규격이고, 노캔기술과 엠비언트가 빠졌는데
일단 동일한 유닛규격에, 일반적인 온이어의 귀여움을 그대로 담은
가벼운 무게 180g급 규격의 모델입니다.
마이너된 노캔 기술이야, 아쉬워 보일수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소니의 HEAR 시리즈의 음향을 그대로 빼다 박았기때문에
음향의 본질은 어디안가죠
물론 작은 체구에, 접히기까지한 외형덕에 핸드백과
주머니에 손쉽게 들어가주는것이 녀석의 특징입니다.
녀석의 좌측에 해당하는 하단쪽에는 커스텀 버튼1개와,
전원버튼 1개 총 2개의 버튼과, c타입 충전 단자, 그리고
3.5파이 유선 단자, led표기부가 있습니다.
각기 활용도에 맞게, 있을껀 딱있고 없앨껀 없앤 가뿐한 녀석입니다.
LED표기부의경우 충전중일때 레드/ 충전이 다되면 점등됩니다.
일단 기존부터 소니 제품을 사용해오던 상황에서보면,
이 HEAR C타입단자는 내구성이 일단 좋다입니다.
특히 H810의 경우 30시간급 배터리를지녔는데,
아웃도어에서 배터리를 소진하게되면, 3.5파이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 배터리없이도 영원히!?플레이할수도있는 트릭까지 지녔습니다.
이녀석은 캠핑같은데가지고 가면 아주 요긴합니다
상단에는 합성고무 재형으로 헤드밴드를 채택하여,
푹신함을 어느정도 보강해놨습니다.
그러나, 머리에서 미끄러지지않도록 하기위해
마찰력강도는 쌘편입니다.
착용감
기존의 H910보다 뭔가 가볍고 라이트하게 착용되는
온이어 그대로의 가뿐한맛이있네요,
귀는 어느정도는 눌러주는데,
일단 중요한건 "편합니다."
패드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게, 훅 눌러지기때문에(1.8cm->1cm로 훅들어감)
그래서 귀에 얹어줄때, 패드가 많이 푹신하게 눌려줍니다.
1시간넘게 fps게임인 카스글옵을 플레이해볼때도,
아프거나, 귀를 눌러 귀접힘으로 통증발생이 되지않았습니다.
다만, 온이어 특성상, 오버이어인 H910N보다는 귀를 누르기때문에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릴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무엇보다, 상단의 해드밴드영역도 반절까지 눌러져주기때문에,
착용시 푸근함은 확실히듭니다.
특히 목에 걸칠때도, 상단 밴드부가 합성고무이기도하면서
무게가 워낙에 가볍기에
타이트하게 안착되더군요
그만큼 미끄러짐이없어 상당히 만족스럽기도합니다.
첫째 H810모델은 180g급 무게이기에
H910N(240g)보다 뭔지모르게 확실히 가볍게 느껴지며,
가지고 다닐때 훨씬 라이트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착용시 귀를 눌러주지만, 일반적인 온이어 보다
엄청 부드러우면서 귀에서 잘 매달려져있어 걷기이상의
뜀에도 쉽게 덜렁거리지않습니다. 절대..
세번째,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이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온이어이기때문에, 이부분은 호불호가 좀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사실 착용감은 H910N모델대비 호불호가 있긴해요
오버이어, 온이어..차이..
아주 대행스럽게도
패드가 핵심이고 주생명이라 여깁니다.
불편함이 전혀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불러와주네요
유선 활용
아마도, 먼저출시했던 H910N의경우,
소니를 사랑하는 어른들..
즉 대학생부터~어른들이 좋아라하는 스펙이기도하죠
거기다, 귀가큰 어른들에겐 아마도 H910N은 최고의 선물이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에반해,
H810모델은 음악을 입문하는 여성분들이나,
초, 중~고등학생,분들에게 엄청 잘어울려주는 규격과
앙증맞는 크기..
더구나 H910N을 닮은 소리까지..
최고의 선물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인생각)
아무래도, 학생들도 방학이나, 방과후 끝난후 집에 걸어갈때 음악을 듣는 시간도
많기때문인데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아이폰8~이상의 시리즈 스마트폰은 기본
고가형 시계, 이어폰, 헤드폰등 다양하게 사용하기때문에,
소니 H810모델정도면, 초중고 등학생 분들에겐 아주 좋은 선물이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소니제품들은 성능도 좋지만, 내구성이 괜찮게 제조되어, 오래사용하기도하니까요
소니 7510 모니터헤드폰 5년동안, 그리고 XZ2/ 모델 2년동안 무탈하고 아주잘쓰고있습니다.
하우징 터치컨트롤
하우징 반터치 기술은, 소니 HEAR 모델에 거의 전반적으로
채택되어진 기술이기도합니다.
사실, 적응이되면 되게 편리한데,
저의 경우 오래전부터 HEAR모델을 사용해와서 그런지
터치 부근의 사용방법이 되게 간편하더라구요
처음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략 일주일 정도
누누히 사용하시면 익숙해지리라 생각듭니다.
초기 세팅및 / 전용 앱 소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헤드폰 블루투스를 켜주기만해도
자동 페어링을 시도하게되는데요
블루투스 연결은 H810헤드폰이 근처에 존재한다면
자동으로 검색, 페어링을 시도합니다.
경쟁제품처럼 일일이 이것저것 누르지않아도 알아서 페어링이되서 편리합니다.
초기 설정은, 360양방향 오디오 설정과,
구글 어시스턴트 2개만 해주면됩니다.
360도 오디오 플레이는 아직까지 NUGS에서만 지원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점차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리얼리즘 오디오를 즐길수있기때문에, 기대가됩니다.
보다시피 이렇게 카메라를 통해, 귀와 얼굴을 촬영해주면
초기 작업은 끝나며, 바로 리얼리즘 (360도 오디오) 마치 서라운드스러운 3D오디오를
감상할수가있습니다.
360 리얼리티 오디오 플레이 후기
가입절차는 30초내외고, 쉽습니다.
가입후 음원을 감상해보면,
SRS 서라운드 3D오디오를 감상하는 느낌..아니 그 이상느낌입니다.
실제로 라이브 공연을 보면, 기타리스트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발자국을 내는 소리, 또는 보컬이 앞으로 뒤로 움직이는 현장있는 소리가
3D사운드처럼 튜닝되어져 들립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3D 사운드 스러운게아닌,
실제로 공연장의 녹음을 3D마이크로 녹음을 하고 내보내어지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가 3D음향 전문 NUGS 서비스 에서만 아직까지 지원되고있는듯싶기도해요
HEAR모델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감상해보는것을 적극추천드려봅니다.
마치 오디오적 VR느낌?
전용 앱 실행
초기연결은 LDAC로 한방에 되네요..
연결속도는 1초정도로 딜레이 전혀없이 삐~빅, 거리며 바로연결됩니다.
초기 연결후에, 언어는 영어인데,
한국어도 기본 지원하기때문에 한국어로 바꿔주셔서 사용해도됩니다.
한국어로 바꾸게되면 대략 2분정도 기다리면, 무선데이터로 언어펌웨어가 바뀝니다.
그러면, 페어링 커넥트, 파워온, 뭐 이런 언어가 모두 여성한국어로 바뀝니다.
컴퓨터 스럽지않게 자연스러운 목소리라 마음에드네요
음질은 LDAC와 AAC 또는 SBC로 연결을 시도할수가있습니다.
키야, 이 작은녀석이 무려 ~~DSEE HX도 지원해요!
예전부터 XZ2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있어서 DSEE를 잘알지만,
고역대를 좀더 맑고 투명하게 해주어, 고음질음원 24비트 음원같은거들을때
꼭 대기 층의 고역대? 그런느낌을 뭔가 확 뚫어주는 느낌이 들도록 튜닝좀 해줍니다.
맑아요
C버튼(커스텀 버튼에 원하는 기능을 넣을수도있다)
C버튼은 말그대로 커스텀의 약자입니다.
이 버튼에는 음성지원(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넣거나 아마존 알렉사)
기능도 넣을도있는데, 알렉사는 사용하지않아서 패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해보니,
스마트폰 홈버튼을 4초정도 누르는 기능과 동일합니다.
헤드폰을 들으면서, 길을가다, 지금의 장소가 궁금할때
"버튼을 누른후, 지금 이장소좀 찾아줘"
이러면 네~이장소는 ㅇㅇㅇ 라고 말해줍니다.
요즘 오케이 구글은 애플의 시리보다 똑똑해져서 아주마음에들어요
EQ기능
EQ기능을 활성화하면, 음질우선보다는
연결안전성 우선으로 연결되기때문에 AAC로 플레이해야합니다.
중요포인트!)
AAC, LDAC의 코덱이 중요한것도 맞겠지만,
헤드폰이나 헤드셋, 스피커는 유닛이 중요합니다.
유닛이 80%+코덱이 20%중요합니다.
밝음, 신남, 부드러움, 편안함, 저음향상, 고음향상, 저음다운,등등 수가지,
다양한 EQ를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 부드러움 EQ가 제일 적합했습니다.
아마 V형에 가깝게 튜닝되어지는 타입이기도하지만,
H810에 조금은 부족한 중역대와 저역대를 이어주는 "500Hz"을 좀더 펌핑해주기때문에
아주 마음에들더군요
뭐 물론, 수동 EQ도 지원하기때문에,
원하는 EQ설정도 가능합니다. ㄷㄷ
소니의 EQ는 은근 세밀한 구획을 만질수있어
마치 믹서를 만지는듯..대단하죠
특히 베이스 조정은 CLEAR BASS를 통해 따로 만져주기때문에
개,이.득!
청음 및 총평
상급기인 H910N과 거의 유사한 사운드를 내뿜어줍니다.ㄷㄷ
온이어임에도,놀랍고, 굉장합니다.
소니의 자랑거리이기도한 이 대단한 유닛을 H810에도 사용한듯싶네요
사운드는 어느한곳에서 너무나도 잘어울려주는 그런게아닌,
캐주얼, 또는 클래식, 록, 어두운 메탈장르등 다양한 면적을 고스란히
잘어우리도록 튜닝되어진 소리네요
무엇보다 초고음질 음원인 hr음원을 플레이해보면
진가가 확실하게 발휘가되는데요
hear 시리즈의 자랑거리이기도한 ldac와 hires특유의 고품질스러운
스펙덕분에, 귀가 엄청 즐겁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우징과, 패드 전체적인 내부의 구조적인 특성이 구분되어
H910N보다는 고역대가 귀안으로 많이 밀려들어오는것이 들립니다.
먹먹함을 완전히 해소화한 고역대임에도 틀림이없구요
잔향감은 H810역시 거의 없애서 고역대가 되게 맑고 투명합니다.
스네어와, 심벌은 분명히 찰랑찰랑거리는데, 지찰음이 절대아닌
맑은 영역의 6K수준의 영역까지 과감하게 잘들려주도록 튜닝되어졌습니다.
특히 저음과 고음의 조화호움이 융화적으로 잘어우러져 튜닝이되어졌는데
벨런스라고 해야할까요 H910N도 이부분이 아주 좋았는데말이죠
개인적으로, 180g보다 무게가 좀있고, 노캔을 활성화하여 음원을 초고음질적이게
가지고 듣기위함에서는 H910N이겠지만 H910N보다는 고역대가 좀더 들리고
특유 온이어스럽게 저역대가 미세하게 마이너가되었지만, ..그래도..
H910N의 전체적인 소리를그대로 거의 빼다 박아서 정말 마음에듭니다.
아마도 노캔제품들이 어느정도 있는 무게의 단점을 해소화할려는
목적이 다분하게 보이는 모델이지싶습니다.
중역대(기타사운드)영역은 좌우로 잘 퍼져서 들리며
저역대는 낮게깔리면서 아래로 중후하게 퍼져있어, 비트나, 드럼 킥에의한 타격이
아주 잘 전달이됩니다.
특히 둥글둥글하지않는 저역대는 단단하고 탄탄하게 뒷머리쪽에서까지 팍팍, 잘 튀겨주기때문에,
음원듣는내내, 굉장히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마음에들었습니다.
다만, 잔향감이 거의없다시피해서 H910N대비 공간감은 조금 아쉽게 생각될수도있었습니다.
그래도, 장르를 크게 가리지않고 다양한 음원에 효율적으로 출력되다보니,
아주 마음에드네요
처음 들어보면, 고역대로 은근 강조가 되어 들릴수도있지만,
누누히 들어보면, 고역대가 맑은상태일뿐,
전체적으로 소니의 특유 모니터링식 벨런스 튜닝되어진 모습을 관찰할수가있었습니다.
이질감을 쏜뺀 어색하지않는 고역대는 참으로 으뜸!중에 으뜸이라 생각되네요
청음샵 가시면, H910N도 듣고 H810도 들어보세요
둘다 착용감빼면, 전체적인 소리에서 느껴지는
벨런스와, 맑고 투명한 고역대, 거기다 우라랑 쾅쿵 , 저역대까지
골고루 잘다듬어져있어, 아주마음에들것으로 예상해요
확실히 H810도 은근 상급기로 치부할수있는 부분이 아마도 디자인말고,
사운드라 여기는 만큼, 무겁고 건조하게만 들어왔던 H9XXN 세대의 묵직한 무게를
빼고, 좀더 라이트하게 이리저리 가지고 다닐 목적에서는
H810이 재격이라 생각듭니다.
또는 이제막 초고음질을 입문하는 중고등학생들분들에게
선물상태, 또는 주력기로도 손색없는 모델이지싶습니다.
기본적인 사운드가 워낙에 훌륭하게 잡혀있기때문에,
궁금했던 인게임에서도 이 맑은 고역대가 잘도드라지더군요
특히, 제일 포인트로 잡을부분은 V형 이퀄은 확실한데,
소니의 특유 유닛덕분인지, 찰랑찰랑거리는 고역대는
어색할수도있는 총성을 어느정도 주변으로 퍼뜨려주어
자연스럽게 만드는 이유도있고,
FPS게임의 핵심인 발자국 영역도 탄탄하고 적당히 묵직한 저역대덕에
게임내 오디오적 게임 사운드가 효율적으로 다양하게 만족스럽게 들렸습니다.
아마 소니를 지금까지도 신뢰하고, 믿을수있는건,
꾸준한 업그레이드이지만 좋은점만 꼽아 업그레이드되는 부분이
오랫동안 각별하게 사랑받는 이유이지싶네요,
더구나, 기존보다 색체가 화려해진 외형과, 멋은
소니가 심플하게 만들려했지만, 그래도 엔지니어의 기술만큼
이곳저곳 세밀하고 좋은점만 완벽하게 만들려고했던 부분들은
확실히 놓치지않고 만든것은 아주 좋은결과물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만한 부분들로 매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H810에는 파우치가 미제공이고, 노이즈캔슬과 엠비언트를
없앴던부분은,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상급기인 H910N에 채택되어진 부분들을 많이 닮아있어
아주만족스러웠습니다.
- 해당 리뷰는 네이버플레이 윈도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엠피나비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러나 관여는 전혀없었고 저의 생각만으로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 -
리뷰 시청해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