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샤크웨이브 방문 후기
홍대 거리에 있는 샤크웨이브는
2017년 말에 새롭게 오픈한 이어폰, 헤드폰 청음 매장이며
샤크웨이브의 자체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인 AME,
자체 커스텀 케이블 브랜드인 캣츠라인을
제작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항철도, 경의선, 중앙선, 2호선으로
무려 네 개의 철도 노선이 환승되는 홍대입구역은
샤크웨이브 매장에서 7번 출구가 제일 가깝다.
샤크웨이브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간판에는 2F가 표시되어 있으며
매장 오픈 시간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앞문은 전혀 열리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른쪽에 있는 벽돌 문을 통과하여
옆으로 들어가야 한다.
건물 옆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으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샤크웨이브의 출입문이다.
왼쪽에는 청록색의 간판이 있으며
AME, 캣츠라인, 샤크웨이브가 LED로 표시되어 있다.
매장 안의 출입문 옆에는
젠하이저 헤드폰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장 앞에는 카운터가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커피 머신기가 있어서
커피는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매장 안의 전체 모습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이어폰들과 헤드폰들이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매장 안쪽에는 탁자가 있으며
그라도의 헤드폰들이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탁자 오른쪽 방향 전시대의 모습이다.
미오디오, 웨스톤, 씽크사운드, 캐롯원, 에티모틱 이어폰들과
펜더, 오디오엔진 스피커들이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스피커들 전시대 옆에는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오디오테크니카의 이어폰들이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보스의 이어폰들과 스피커들도 전시되어 있다.
자브라, 오디오테크니카, 보스 제품들 옆에는
젠하이저의 헤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폰들이 있으며
원모어, 피아톤의 이어폰, 헤드폰들도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탁자 왼쪽의 전시대의 모습이다.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폰, 헤드폰들도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매장 안의 동쪽 방향 모습이다.
왼쪽에는 창문이 있어서 햇빛이 밝게 들어오며
창문 선반에는 업체별의 스피커들과
DAP들이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소니의 히어고 퍼즐이 놓여 있으며
방문하는 고객들은 재미로 맞추어 볼 수 있다.
앞쪽에는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귓본을 뜨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카페 정모를 위해서도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공간 옆의 전시대에는
젠하이저의 HDVD800 거치형 앰프, HD800S 헤드폰이 있으며
전시대 옆에는 AME 커스텀 이어폰들도 전시되어 있다.
AME는 국내의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로
커스텀 이어폰들은 다양한 아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음도 가능하다고 한다.
젠하이저와 AME 브랜드 전시대 앞에는
펜더 브랜드의 이어폰들이 서랍 위에 전시되어 있으며
빨간색 칸막이 위에는 샤크웨이브의 마스코트인
하얀색 헤드폰을 착용한 상어 인형이 귀엽게 놓여있다.
샤크웨이브는 유동인구가 많고 예술 문화들이 서로 공존하는
홍대 거리에서 새롭게 오픈하게 되어서 정말 유용하며
다른 청음 매장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브랜드 제품들이
많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된다.
THE END
영업시간 : 10:00 ~ 21:00/ 토 ~ 일, 공휴일 : 11:00 ~ 21:00
URL 출처 : http://728hdh728.blog.me/221165039832
댓글 9
댓글 쓰기사운드 밸런스, 사운드 스토어를 합하면 3개나 몰려 있게 되네요. ^^
청음매장 - 나무위키
가봐야겠네요
ps1000e 좀 들어보다가 들어왔네요
앞으로 한동안 거의 출근할 듯한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