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X7BT PC스피커 리뷰
![상곰전자](/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82/833/833682.png?t=1581835374)
![](/files/attach/images/194/470/961/001/d86e5ba7a1453fe4be83915b2dcaa0f6.png)
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files/attach/images/194/470/961/001/c9d3f78251d304d74a85863e7d282190.jpg)
캔스톤의 스피커는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하는 주기가 짧고 그만큼 성능
개선도 자주 이루어져서 이번 제품은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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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X7BT는 옵티컬과 동축, AUX 케이블을
호환하고 블루투스 5.0과 USB, SD카드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FM라디오 기능까지 넣었는데요.
오는 7월 11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로
정가 21만원에서 16만 9천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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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Canston X7BT
Dimensions : 200x327x335mm
Power Output : 40W x2
Sensitivity : 86±3dB
Input Sensitivity : AUX 500 ± 50mV
Frequency : 45Hz - 20KHz
Tweeter : 1.5 Inch 38.1mm
Bass : 6.5 Inch 165.1mm
Bit rate : COAX, OPT - 24bit
Sample Rate : COAX, OPT - 192K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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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X7BT를 받아보고 가장 놀란 점이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가 액티브 패시브
합쳐서 무려 17kg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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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로저를 18mm 고밀도 MDF로 만들었고
1.5인치 트위터와 6.5인치 베이스드라이버를
탑재했기 때문에 이정도면 무게가 나올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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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피커 우측에 슬롯과 조작 버튼이
있고 고음과 저음을 따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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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릴을 사용하는 게
좋겠지만 저는 노란색 베이스 드라이버가
너무 예뻐서 제거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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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고 끌 때 퍽퍽 거리는 노이즈가 없고
볼륨을 엄청 높여야 쏴아하는 히스노이즈가
들리는 정도입니다.
즉 노이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
PC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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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이나 조작버튼을 누르면 안내 음성이
나온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음질 테스트 및 EQ 모드는 위의 영상에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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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X7BT는 크기만큼 웅장함 속에서도
음역대별 소리를 잘 뽑아주고 저음이
단순히 둥둥거리는 것이 아니라 귀에 착착
감기는 찰진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냥 한 마디로 디자인 만큼 소리도
고급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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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Max의 Kings&Queens를 들어보면
이 스피커의 장점이 모두 드러납니다.
청량한 코러스와 강단 있는 보컬의 사운드가
스피커 위로 분출하듯 퍼지면서 정확히
정중앙에서 베이스 비트를 꽂아주기 때문에
산만하게 떠다니는 소리들을 안정감있게
모아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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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친구가 거칠고 파워풀한 상남자의
사운드를 듣고 싶어한다면 볼륨을 살짝
높여서 Unlike Pluto의 Everyting Black을
들려주겠습니다.
터프한 보컬과 다이나믹한 비트를 한 점
막힘없이 폭발시키는 느낌으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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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X7BT는 완성도에 집착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PC스피커의 체급을 넘겨버린
프리미엄 스피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출시할 제품으로 어떤 걸 더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되는 수준인데요.
그리고 포토 상품평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스탠드도 제공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구매 상세 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 리뷰가 지름에 도움이 되었길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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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캔스톤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