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 싸다 괜찮다 AME Hyper-C
자 오늘 가져온 상품은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싹 다 귀찮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것저것 모든 귀찮은 것들을 다 날려버리고 오직 음악 딱 하나만을 남겼다!!!!
AME Hyper-C!!!!!! (CX31993/4극 마이크 컨트롤 지원/1만7천9백원/배송비 별도)
가까운 온라인 쇼핑몰/가산 샤크웨이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S. 이것마저도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같은 DAC 칩셋을 탑재한 mmcx to c 케이블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11월 중 출시 예정)
P.S.2
아이폰 유저를 위한 라이트닝 otg 케이블(3,900원)과
케이블 꼬다리처럼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c 타입 otg 케이블(2,500원)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AME Hyper-C는 국산 커스텀 이어폰의 명가 AME가
스마트폰에서 아날로그 잭이 사라진 뒤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USB DA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한 제품으로
시중에 대부분의 USB DAC들이 케이블과 본체가 통합이 된 일체형 혹은
케이블과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분리형 주로 이 두 타입으로 제작이 되는것과 다르게
그걸 몸체 하나에 다 때려박아 극강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어댑터 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지는 대신 성능이나 내구성을 조금 희생하기는 하지만...
WA!!! 짝다!!!
보이십니까 TWS보다 작은 이 극강의 휴대성이!!!
WA!!! 편하다!!!
보이십니까 이 극강의 편의성이!!!
(폰으로 폰에 장착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서 -_-;;;)
WA!!! 간단하다!!!
그냥 이렇게 꽂기만 하면 끝!!!
※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파손은 배상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구성이!!!
넵....
AME Hyper-C에 아즈라의 아젤G와 01R-MK2을 꽂아서 요새 자주 듣는 노래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꽤 재밌는 녀석입니다 조금 더 공간감이 넓찍해져서 꽤나 상쾌(?)한 느낌을 내주고
백그라운드의 소리가 약간 강화(?)가 되서 잘 안들리던 소리도 들리고 그러네요
(분리가 잘 된다라기 보다는 출력이 조금 세진다?)
전체적으로 힘은 저음보다는 중고음쪽으로 실려있습니다 네 이건 뭐라고 설명이 어렵네요
그냥 들어보니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라고 밖에는 -_-;;;
뭐 애초에 막귀인데다가 표현력이 달려서 이 이상 뭐라고 못 하지만서도...
AME Hyper-C
사람들이 좋아하는 막 가격을 뛰어넘는 초 가성비!! 이런 아이템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완성도도 괜찮고 꽤나 재밌는 소리를 내주는 괜찮은 녀석이였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편하게 써먹기 좋은 꼬다리를 원하시는 분
폰에 케이블 꽂고 DAC 꽂고 미케 꽂고 앰프 꽂고 이어폰 꽂고 이런 귀찮은 거 딱 질색이신 분들
지인을 이쪽 세계로 끌어들여 무한지름지옥을 맛보게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 광고 리뷰는 소정의 대가를 지불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음질은 괜찮았습니다
헤드폰에는 뭘 쓰면 좋을까요?? dap에서 dac로 넘어갈려는데 멀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꼬다리로는 헤드폰은 힘들겠더라구요 포터블 정도는 되야...
10만원 이하 dac에 haafee ha9나 fosi n2 앰프쓰는 것도 괜찮아유
댄클락 에온2도 충분히 울릴정도로 힘이 좋습니다
COCT님 공식 마무리 멘트는 늘 마음에 듭니다. :)
저는 정말로 싹 다 귀찮기때문에 저 mmcx usbc가 너무 기대됩니다.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