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35 짧은 후기
보스의 노이즈캔슬링의 시작는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먀 비행기에서 소음으로 인해
음악감상이 어려움을 깨닫고 곧바로 소음이 감소 되는 해드폰 개발에 착수,
처음엔 파일럿 과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2000년 일반인들을 위해 QC1을 출시한 이후
현재 구글 어시스턴트 액션버튼 및 가죽부분을 제외한 28개의 색깔(하우징 정면은 양극처리된 알루미늄 7개 색깔 추가 포함)을 골라 구매 할수있는 커스텀 QC35(2) 가 출시(한국 미출시)되었습니다.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역사 : http://qc.bose.co.kr/
1.하우징 정면
QC35의 하우징과 헤드밴드 연결부의는 뛰어난 내구성,경량의 무게를 제공하는
유리충전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기스에는 약해보이고 플라스틱 느낌나네요..
2.하우징 뒷쪽
이어패드 안쪽에 R,L 이 새겨져 있어 처음 착용시 햇갈리지 않고 착용할수 있었습니다.
3.Alcantara
전작 QC25는 물에약한(일반 가죽보다는 강한) 스웨이드(세무) 재질이었으나
QC35는 물에 강한 알칸타라(울트라 스웨이드) 재질로 바뀌었으며
오래 착용해도 정수리부분의 고통이 없었으며 이어패드가 얇고 푹신하며 장력또한 적당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스웨이드 와 알칸타라 란?
스웨이드는 동물의 가죽 뒷면을 보풀린 가죽 을 뜻하며
알칸타라는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 등 화학물질이 주성분 이며
알칸타라는 최고급 소재라고 불리며 제작 과정이 복잡해 단가가 비싸다고 합니다.
4. 음각으로 새겨진 ce 마크 및 9단계 길이조절 눈금
5.다기능 버튼 및 음량버튼
가운데 직사각형의 다기능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음악이 멈추고 두번 누르면 다음곡 세번누르면 전곡으로
넘어 갑니다. 그리고 2~3초누르면 어시스턴트가 켜집니다.(쓸일은 없어서....)
전화가 오면 다기능 버튼을 한번누르면 받을수있고
6. 전용크기 잭 및 마이크로 5핀 단자
잭 크기가 상당히 작은편이며 마이크로5핀 단자 덕분에
기존의 마이크로5핀 스마트폰 충전기와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7.어플리케이션
QC35는 블루투스4.1 입니다. 킬때마다 위치켜기 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노이즈 컨트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ㅠ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에서 서있으면서 노이즈 캔슬링 과 음악을킨상태여도
저음이 저하 되는게 아닌 아예 마스킹 되서 볼륨을 살짝 올려야하며
대중교통 안에서 음질이 저하되는건지 저음이 죽고 고음이 되게 쏘게들려
고음형 헤드폰인가 그런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
일반형으로 구매하셨군요. ^^
리뷰에 수고하셨습니다.
한정판의 색상이 예쁘니까, 가격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Custom으로 구매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