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우?]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2nd Gen : 번외편 (무게를 재보자 ?)
안녕하세요. G입니다.
BD 셀렌토2 소리 이야기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던 와중에
중간에 쉬어가는 페이지로
번외편을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셀렌토2는 알려진 재질을 생각하면
체감 무게가 굉장히 가볍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저도 선을 정리하다가도
휙 하고 날아가 버려서
저도 정리할 때 좀 더 조심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가격이... 부딛히면 안돼!)
이 제품과 비슷한 급에 있는
유니버셜 플래그십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가벼운지?
시작해봅니다.
참여 대상 제품은 이렇습니다.
BD 셀렌토 리모트 2
젠하이저 IE 900
슈어 SE846
AKG N5005
심갓 EA2000
먼저, IE900입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 된 이 제품은
체감적으로도 상당히 가볍죠.
케이스와 약간 무거운 케이블 부분 무게를 생각해도
6.71 그램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전통의 플래그십 SE846은
살짝 묵직한 느낌인데 실제로는 꽤 가볍네요.
무게 중심 때문에 존재감이 있나 봅니다.
6.64그램입니다.
AKG의 야심작(?)이였지만,
개개인별 착용편차에서 오는 이슈와
가격 대란으로 아직도 논란과 인기(?)가 있는
N5005(통칭 오공이)
오공이는 가볍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의외로 7그램정도 나옵니다.
신흥 강자(?)라고 생각하는
심갓 EA2000입니다.
플래그십들 중에선 저렴하지만,
상당한 강자 중 하나라고 봅니다.
실제 체감으로도 묵직한데,
역시나 10.35 그램으로 무겁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셀렌토2
5.68그램
깃털(?) 같이 가볍습니다.
플라스틱 재질 유닛들과 별 차이가 없어서
정말 정말 가벼워서 주의가 필요할 정도죠.
정리하자면
EA2000 > N5005 > SE846 > IE900 > 셀렌토2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IE900은 케이스가 더해져 있어서
실제로 더 가벼울겁니다.
대체로 심갓빼고는 가벼운느낌입니다만
그중에서도 셀렌토2는 정말 가볍습니다.
셀렌토2가 들어오면서 케이스도 정리를
다시 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정말로 소리 이야기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셀렌토 리뷰우? 1편 개봉기는 클릭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가볍긴 가볍네요?
금속재질로 만들면 저 무게가 쉽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