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700 PRO BLACK 심갓 이어폰 리뷰
EN700 PRO BLACK 심갓 이어폰 리뷰
대륙의실수 품질을 뒤흔든..
구매에든 비용보다,
디자인과 음향의 신이라 불리울만큼
사운드에 도전적이고, 외형의 럭셔리한 모티브입니다.
눈 귀를 놀라게한 전율스런 끝판왕
2018년 비상탈출구.....
하지만, 독점의 아쉬움은 경쟁사의 덕..
■ EN700 PRO 스펙
1. Hi-Res 인증 / N50마그네틱무빙코일 / 10mm 티타늄 다이나믹 드라이버/오버이어
2. 6N OCC 순동,은도금 8심 하이브리드 케이블
3. (0.78mm)CIEM/ 탈착식 2핀케이블
4. 2종의 이어팁 모양제공
5. 19만원대 / 사운드캣
■ 박스샷
- Hi-Res Audio 인증
- 더스크한 박스 이미지
- 다양한 인증내역
■ 개봉및 패키지 소개
패키지
- SIMGOT EARPHONE 1EA
- EARTIP I + II 6쌍(이어팁마다의 사운드포지션이 다름)
- 청소솔 1EA
- 2PIN 은도금8심케이블 1EA
- 가죽파우치 1EA
- 설명서 2EA
대륙발은 가격적 매리트를 한층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높은계단입니다.
라이트함보단, 프리미엄 패키지 구성에서 득을볼 여유가 있구요
케이블 스펙이 강조된 이유에선 심갓이라는 이름에서 갓=god을
메인화하는 고스펙의 대단한 시선으로 여길수있는데요,
특별한 인식을 주어, 사운드의 요소를 극으로 끌어올릴수있는
쌍두마차식 패키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외형 : 럭셔리 + 클래식 = 두근됨
외형상 강해보이고, 클래스가 높아보일정도의 완성도를 갖고있어보인다...
골드블랙이라서 더 그럴수도있습니다.
만의하나 라이트하게 사용할목적에서는, 금속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묵직할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심갓의 테마의 기준이라 여깁니다.
라이트유저들에게 하드함 알려줄 19만원대 설렘을 전달할수있는 모습이라 확신하는 요소인데요
트위스트된 8심 하이브리드 케이블을 지나가는 단자역시 메인체를 형성한 "심갓 하우징"의
매칭도 교묘하게 조화로우니 더욱 눈과 마음이 빠져들수밖에없었습니다.
사진상에 기록되어진 80년대 풍경을 한대어우러지게 만든 느낌입니다.
클래식스럽다라 여길수도있고, 고풍스럽게 볼수도있는 하우징입니다.
아날로그 대표주자 "코일마이크 그릴을"연상캐하기도하여,
음악적 표본 요소도 설정아닌 설정해놓은것같은 분위기와, 디자인구성입니다.
소프트한 굴곡을 갖고, 샤프하면서도 하드한 느낌을 갖고있습니다.
메탈소재라는 금속덩어리는 그런 묘사를 잘해줄수도있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무게감이 있을정도로 정교하게 많은 메탈을 넣은것은 맞지만,
고급이라는 시선에서는 무게조차 가치중심이 될수도있는 심갓만의 하우징입니다.
케이블 분리형(2핀)의 선택까지 더해, 커스텀중심사회의 인간이느낄
기본적인 이어폰예의는 대폭 강조한것도 특징입니다.
값이 나가는것처럼 보이는건 기본이며,
이어폰이라고하기엔, 사치아냐? 할정도의
갭을 가진것도, 메이저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할정도 까지 왔습니다.
우선 제조사보단, 뒷받침이될 전문이어폰 유통 사운드캣 유통사가 국내잘알려진 이유에서
좋은빛을 더욱더 받고 자라날수있는 "확실히 뜰수밖에없는" 이어폰이라 여기는데요
유통제품중 1만원을 갖는 이어폰이어도, 명품을 지향한 A/S 방울을달고, 있기때문에 더욱더 확실해보입니다.
■ 착용감은 어떨까(샷)
유닛찌그러짐? 심갓에선 잘모르겠네요 안들립니다.
2핀 케이블 빠짐도없고, 단단하게 잡혀져있습니다.
사진상 귀홀[이주]밖쪽 꽉 들어차긴하지만, 전혀부담없이, 귀안-이주홀은 착용감이 부드러웠습니다.
사운드필링을 찾기위해, 게임도해보고 음악도 들어봤는데, 손에 쥐어지는 무게만큼 귀에서는 크게 느껴지지않았습니다.
아마, 케이블의 가벼움에 주메인 하우징과 갭차이가 크고, 고무패킹까지되어진 부분에 걸리적거림은 거의없는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이어폰을 단단한 책상에 고스란히 올려놓을땐, 부딧치는 소리가 클수밖에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욱더 값어치 나가는 제품처럼 느껴, 아주많이 조심하게 되는 형상이 됩니다.
플라스틱을 갖춘 이어폰보다 심갓은 언제나 값비싼 이어폰이라는 인식은 그대로 갖고 음악을 들어볼수있는 환경이될듯싶습니다.
■ 청음의 연구 - 조악하지않는 얇고날이선 소리를 갖고있었다.
심갓은 고역표면이 날이 짓고 밝은 상태! 즉 경쾌한 감각을 띄는 고역대였습니다.
소금이 고역 / 설탕이 저역으로 표현하자면, 소금의 두께가 얇고, 맛은 찰진 그런맛입니다.
거기다 설탕은 각설탕처럼 두텁고, 사과식초를 뿌린것마냥, 절대 순수하지않게 튜닝된
고역의 찰짐과, 단단한 저역을 갖는 소리였습니다.
V형에 가깝게 튜닝된 소리로써, 고/저 소리색체는 약간 진하다라는 느낌을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운드가 평탄해보이긴하지만, 곡에따라 고/저역 게이지가 보다 좀더 올라가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대체적 진한 올라운드 사운드는 튜닝의 강도에따라 귀 피로도를 갖는데,
심갓은 잔향감이 어느정도 존재하여 그런지몰라도, 피로도를 많이 억제시킨다는 느낌입니다.
고역의 선명함을갖지만 이면에, 적당히존재하는 잔향감으로 물흘러가듯, 소리를 최대한 조화로움을
강조시킨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 앰프칩만으로도 얻어낼 증폭력도 나쁘지않는 출력감을 생성했습니다.
하지만, 톤의 과감성면에서는 전반적 에너지가 좀 과감하게 느껴지기도하여
가상악기를 사용한 저역의 비트가 있는곡일수록 박자감이 짖다라 느끼게되었습니다.
이는 튜닝이되었다라는 인식을갖게끔하여, 소금에 절여진 곡들에
가끔 고추장을 같이 버부리는 느낌을 들게하였는데요,
저역의 단단성과, 고역의 날선 이익때문에, 비트가 생성된 소스나 사운드가
너무 선명하게들린다. 가상악기구분이 너무나도 구분이될정도로..
말그대로 랩이나 힙합 가상악기비트를 다소 선명하고 탄탄한 저역이
이질감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즉 악기와 장르좀 좀가린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외 어쿠스틱적인 음원이나 실 연주된 기타 락음원에서는 고역의 찰짐과, 저역의 튜닝성이
굉장히 현장감이 넘치는 상태였고, 마치 오리지널에선 크게 변화없는
느낌의 네츄럴함까지 느꼈습니다.
즉 박자중심의 랩이나 힙합보단 / 올드팝, 어쿠스틱,과감한 EDM, 록과같은 꾸준히 달리는사운드에
적합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U2 - WITH OR WITHOUT YOU 곡의 엣지 서스테인을 자세히감상해보면
금속악기의 주력적 움직임이 상당히 상세한것도 들어볼수있는데, 기존의 사용하던 이어폰과는
아주 많이 다른 경도를 띄었습니다. 고역튜닝이 현악기에 아주잘 들러붙도록 튜닝되어진 소리로보입니다.
EN700 PRO을 한번 맛보게되면, "꼭 기타의 서스테인을 꼭들어보라 하고싶습니다"
놀랍기도하지만, 이부분에선 현장감이 엄청나게 발휘되기때문이다라 여기니까요.
보컬영역을 검토해보면, 기타나, 베이스, 드럼 악기들보다는 약간 전면부로 나온 느낌이듭니다.
거기다 거칠고 세밀하게 표현되는 부분에서보면, 방송을 하는 사람이나 보컬러들도
이녀석의 사운드피드백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할 수준이라 여깁니다.
또는 나레이션이나 더빙자들도 고정된 헤드폰자세보다 가지고다녀야할 라이트적인 부분에선
확실히 괜찮게 가용되고 이용될 심갓의 사운드적 득이 있다라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주관)을 갖는 리뷰이기때문에,
이부분은 실제로 들어보면 확실히 알것으로 예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총평은...
현악기가포함된 곡/보컬존중 음원 자주듣거나,
아날로그악기처럼 최대한 가격적으로 높은 악기를 사용한 음원들에선
EN700 PRO 즉! 심갓은 아주 괜찮은 사운드 표현으로
구매한 가격만큼 소리를 반환할수있는 녀석이라 자부합니다.100% 아니200%
하지만, 단순 비트(저가형 가상악기를 )활용한 랩/힙합
음원일수록 심갓보다는, 저역이 풍부한 이어폰을
선택하는게좋다라 여겼습니다.이것또한 확실합니다.
아마 추가적으로 출시한 BASS 가붙은 심갓제품이라면
힙합이나 랩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