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BT-W5 사용 후기
원래는 MTW3 사용자라 BTD600을 사용했었는데
지하철만 가면 끊김이 너무 심해서 번개장터에 팔아버리고 넘어왔습니다
제품 박스 사이즈는 비슷한 것 같고 눈에 띄는 차이는
1. 블루투스 5.2 (BTD600) > 5.3 (BT-W5) - 저는 제품들이 다 5.0이라 상관없겠지만..
2. HI-RES 지원
3. 전용 소프트웨어
4. 쉬운 기기 전환 - 끝부분에 달린 버튼 누르면 전환됩니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품은 USB C타입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C타입 포트가 없는지라 젠더를 사용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를 보았을 때 BTD600은 기본적으로 A타입에 전용 C타입 젠더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었는데
BTD600의 USB A타입보다는 크고 C타입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 인것 같습니다.
전용 PC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데
감사하게도 번역까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4개의 제품의 멀티페어링 까지 지원하고 있고
aptX Adative도 LL (저지연)과 HQ (고품질)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HQ도 BTD600 대비 상당히 좋은 연결성을 보여줬습니다.
추가적으로 10밴드 EQ와
Crystalizer, 베이스 등 다양한 음향 효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애매하게 만지면 오히려 원음보다 더 별로일 것 같아서
손대고 있지 않지만...
대충 리뷰는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BTD600의 연결성을
아쉬워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