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조금 안좋았네요. JBL go3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국으로 입국하는 길에 면세점에서 구매한 JBL go3 정말 작은 거인?입니다.
면세점에 있던 것이 구형 모델인 레귤러버젼 화이트컬러로 구매했습니다.
- Bluetooth Wireless Technology
- Up to 5 Hours of Play Time | IP67 Waterproof and Dustproof Rating
- Up to 4.2W RMS Output
- 1.7 x 1.9" Full-Range Driver | Integrated Loop
- *PLEASE NOTE* - THE JBL GO 3 DOES *NOT* INCLUDE A USB WALL ADAPTER AND DOES *NOT* HAVE A 3.5mm AUX INPUT!
회장님이 일할떄 쓰신다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신형버젼인 ECO모델은 스팩상으로는 완전 동일합니다. 색상만 다른듯 합니다.
에코 버젼이 더 이쁜 색상들이 많치만 회장님 취향은 그냥 단색이라서 ㅎㅎㅎ
한쪽 측면에 파워버튼과 페어링 버튼만 있고 위쪽에는 볼륨 다운 플레이&퍼즈 볼륨업만 버튼이 있습니다.
앱 지원등도 없고 그렇기에 펌웨어등의 업데이트도 없는 아주 심플한 제품입니다.
아쉬운점이라면 5시간이라는 짧은 재생 타임과 스테레오 연결이 안된다는 점이지만
이 크기 이 가격에 사운드가 죽여 줍니다. 포터블로 막? 굴리며 쓰기에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그에 더해 면세점 특가라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 해서 정말 굿바이?였는데....
모노 스피커라서 분리도 라던가 정위감 등등은 아예 논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나름 들어 줄만 한 사운드 스테레오 비스므리한 느낌도 내 줍니다.
사운드 성향은 펀 사운드 입니다. 크기와는 다르게 저음이 상당합니다.
작은 규모라면 파티 스피커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저음을 아주 빵빵하게 울려 줍니다.
볼륨이 조금만 높아도 물리적으로도 유닛이 떨리는 진동이 느껴집니다.
최대 볼륨으로 하면 살짤 불안하지만서도 크기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합니다.
높은 방수방진 능력으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루프가 있어서 걸어두고 사용도 가능하죠.
휴대용으로 강력추천 입니다.
추천 겸 사용기를 쓸라고 했는데...
나온지 몰랐는데 이미 5월달에 신형 모델이 나왔었네요. ㅋㅋㅋ
앱지원 스테레오 연결 가능 베터리 시간이 2시간 늘어난 GO4....
가격도 전작과 동일하고 업데이트로 언급 되지 않은 나머지 스팩들은 거의 비슷한듯 합니다.
거의 모든 단점을 보안한 제품입니다.... 타이밍이 안좋았네요.
면세점에 아직 안들어왔어서 3가 최신제품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뭐 아무런 기능?이 없어서 더 심플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 했으니 OK입니다....ㅜ.ㅜ
면세점 가격으로 18달러 정도에 구매한 걸로 기억하니까...
49.99달러인 신형에 비해 가성비는 압도적이네요.
댓글 9
댓글 쓰기아... 지르자 마자 신제품이 있는 거 이건 좀 치명타가 씨게 오는데 말이에요 ㄱ-
가격이 저렴했고 회장님은 신형의 기능들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코덱에서 오는 아쉬움이 크게 없는듯 합니다.
음질...이 sbc만으로도 충분히 발휘되는 느낌 ㅎㅎ
1만원 후반대에 샀던거 같은데...
자전거 탈때 주로 쓰고, 설거지 할 때 쓰고...
아직도 쌩쌩하네요.
자전거를 자주 타기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go1으로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