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Link라 쓰고, 마치링크라 읽습니다. (저만요) 마하링크 꼬다리
원래 21일 올리려 했으나 12시가 지나버렸습니다.
이 꼬다리는 리퍼브 마켓에서 값싸게 팔길레 산 것이구요...
사놓고 안쓴 기억이 나네요
음질
S24+ +DT700 Pro X, BL-03 기준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원본 소스는 제가 가진 오디오 기기중에서 가장 좋은 LG G6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384kHz/32비트라고 기억은 하는데 확실하진 않고요
저음이 좀 많이 강조되어있는 기분입니다.
이어폰은 극저음과 초고음이 강조되어있는 기분이었지만 헤드셋은 아니었어요.
소리의 분리도의 경우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매우 왜곡이 많은 소리가 난다고 생각해 좋아하지는 않았던 기분이 듭니다.
제가 이걸 샀을 당시가 플랫한 제품을 찾고 있었을 겁니다....
외모
투박~합니다.
자기 로고에 어디에서 나온지 모를 자신감이 있나본지 마하링크가 두개나 적혀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호감을....ㅋㅋ
편의성
핸드폰에도 연결이 잘되고, 컴퓨터에도 연결은 잘 됩니다.
꼬다리니 당연히 당연히작은 사이즈라 휴대가 쉽고요.
뭐 꼬다리니 편의성은 이정도로 된 듯 합니다..?
총평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니 부담 없이 괜찮은 음질로 들고 다니기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배터리가 닳는 속도가 좀 빠를 거라고는 예상 했는데 예상보다 좀 빨리 닳더라고요. 꼬다리가 의외로 전기를 많이 먹나봅니다.
꼬다리다 보니까 진짜 할 말이 없군요;; 음질을 구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쓸 내용 주제를 추천해주시면 감사를...ㅋㅋ
댓글 7
댓글 쓰기제가 워낙 막귀라서요ㅋㅋㅋㅋ
고음 쏘는걸 못느끼기 때문에 저에겐 최적의 이어폰...ㅋㅋㅋㅋ
CX나 ALC꼬다리들이 대부분 같은 설계를 바탕으로
껍데기만 다르게 만들어서 나오니까요.
확실히 꼬다리가 전기 많이먹긴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