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 그래핀 드라이버가 내장된 메이주 팝스
메이주 팝스
출퇴근 마다 에어팟 자주 보시죠?
메이주 팝스는 엔트리원더스 에서 취급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콘을 비롯하여 메이주, 디파, 원더스 제품들이 있지요. 주로 코드리스 제품들을 많이 취급하고 있지만, 메이주 라이브 도어 같은 고급형 유선 이어폰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A/S 서비스와 함께 최근 음향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엔트리스 원더스가 메이주 팝스를 공급합니다. 메이주 팝스는 국내시장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현재 많은 이들에게 뛰어난 음질과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성으로 긍정적인 평가 받고 있습니다.
메이주 팝스의 패키지 단아한 느낌의 하얀색 패키는 심플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랜더링 처리된 메이주 팝스 제품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해외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이라 패키지 외부는 영문으로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코드리스 제품들과 패키지 비교 패키지 크키 비교를 위해 원더스 캡슐 25, 뮤토리 A2+ 와 같이 촬영을 해봤습니다. 패키지 크기는 메이주 팝스가 간소한 크기로 작았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가 있는 구성품은 전혀 간소하지 않으니 기대해주세요 피나클 P2 와 패키지 비교 미오디오사 제품 피나클 P2 외 패키지를 비교해봤습니다. 확실히 유선 이어폰과 비교했을때는 월등히 작은 모습이네요. 작은 메이주 팝스 패키지에는 꼭 필요한 구성품만 꼭꼭 숨겨져 있답니다.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개봉기 시작합니다 메이주 팝스 개봉기 위아래 제품 봉인 스티커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언박싱 하기 위해서는, 가위로는 제품 윗박스를 열게 되면 메이주 팝스의 수납형 충전 케이스가 반겨줍니다 제품 사용 설명서입니다. 다 펼치면 거의 1평(?)은 될 듯 한 넓직한 메뉴얼입니다 메이주 팝스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이어폰 플레이트 부분이 여타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들과 다르게 터치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처음 제품 작동하실 때는 최소 10분 이상 충전하여 사용하시길 바라며 완충해서 사용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메이주 팝스의 두번째 차별성입니다. 이어폰 전체를 감싸주는 이어후크를 제공하여 귀에 닿는 이어폰의 이물감 대신 부드러운 소재의 실리콘이 이어폰 전체를 덮어주어 착용감이 월등합니다. 이어폰 작동 방식이 메뉴얼에 첨부되어 있답니다. 사용전에 한 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수납형 충전기를 보조배터리를 활용하여 충전해보기 최대 16시간이 재생되는 메이주팝스는 이렇게 보조배터리를 활용하여 바깥에서 손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5핀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 USB C-TYPE 젠더를 연결해서 충전해보았습니다 배터리 뚜껑을 열면 IPX5 생활방수를 지원하는 메이주 팝스가 반겨줍니다. 또한 제품을 열면 플레이트에 원형으로 푸른색 LED 빛이 감도는데 사이버틱 하면서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메이주 팝스의 유닛당 무게는 5.8g 으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중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귀에 착용했을 때 거부감이 없습니다. 반품 및 A/S 요청서를 동봉해주는 엔트리원더스 입니다. 취급 제품에 대해 자신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액세서리는 조금 찾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한참을 찾아보았는데요 충전 케이스 하단에 있는 거치대 양옆에 엑서사리가 동봉되어 있답니다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박스를 열어보면 USB C-TYPE 케이블과 이어후크, 이어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메이주 팝스 USB C-TYPE 케이블 USB 케이블 또한 하약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의 화이트 색상과 일체감이 듭니다. 사소한 곳까지 배려한 흔적이 있습니다 길이는 다소 짧은 충전 케이블입니다. 노트북, 컴퓨터에 연결하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하기에 매우 적합해보입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은 대다수가 USB C-TYPE 으로 출시 되고 있는 상황인데, 메이주 팝스 USB C-TYPE 전용 케이블을 보조 배터리와 부착하여 G6 스마트폰에 연결해보니 충전이 잘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조배터리용 케이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우징 전체를 덮어주는 독특하게도 메이주 팝스는 이어폰 하우징 전체를 감싸주는 이어후크를 제공하여 착용감을 상승시켜주는 효과와 함께 이어윙이 함께 달려있어 격렬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이어폰이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이어후크 장착 방법 이어후크는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최초 장착시 조금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먼저 윙 부분을 하우징 1시 방향에 위치하게 한 후 조금이 잡아 당겨주면서 넣어보세요. 너무 쌔게 힘을 주시면 이어폰 측면 기준 중앙선(?)까지 넣으셨다면 거의 성공 하신겁니다. 이어후크와 실리콘 팁을 장착해도 충전 케이스에도 잘 들어가니 안심하세요. 단 이어후크가 충전단자를 가리게 하시면 충전이 안 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최초 페어링 메이주 팝스는 케이스에서 넣고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전원 On/Off 및 오토페어링 기능이 작동하여 편리합니다. 이 기능이 있고 없고에 따른 편리함과 불편함은 생각보다 분명합니다. 먼저 케이스에서 메이주 팝스를 꺼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면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 준비가 완료됩니다. 페어링이 준비된 메이주 팝스를 스마트폰과 연결할 차례입니다. "통화와 오디오 기능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라는 항목이 뜨시면 최초 페어링이 완료되신겁니다. 무선충전 지원이 가능한 충전케이스 코드리스 컨셉과 어울리게 메이주 팝스는 진정한 무선의 자유로움을 선사해줍니다. 먼저, 메이주 팝스 충전 케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케이스 뚜껑에는 적당량의 자성을 띄는 마그네틱이 들어가 있어 이어폰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쉽게 열리지 않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마감도 훌륭합니다 무선 충전 활용 무선 충전 스테이션과 결합시에도 충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단, 무선 충전스테이션 중앙에 위치하게 메이주 팝스 충전 케이스를 위치 시켜주셔야 됩니다. 메이주 팝스의 착용감
메이주 팝스 터치센서 조작방법 메이주 팝스의 터치센서 조작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처음 터치센서를 사용하실 때 착오가 있으실거에요. 저도 처음에 볼륨 작동방법 숙지하지 않고 막 두드려보고 눌러도 봤지만 제가 원하는데로 작동이 안됬습니다. 위 사진 참고하셔서 작동해보세요. 작동방법은 좌우 터치에 따라 구분됩니다 유닛 디자인 화이트톤의 메이주 팝스는 흡사 에어팟의 라이벌이 될 법한 수려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메이주 팝스를 케이스에 꺼내 귀에 넣을 때마다 자신감이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고 통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좌우 구분 이어폰은 모양새로 L / R 구분이 가능하지만, 이어폰 하우징 안쪽에 좌우 구분 글씨가 큼지막하게 회색으로 프린팅 처리 되어 있습니다. 견고하게 제작된 충전단자도 눈길이 가는군요 이어폰 필터 노즐 끝 부분은 금속형 메쉬소재 필터가 부착되어 이물질이 이어폰 내부로 유입되지 않게끔 해줍니다. 블루투스 연결성 테스트 블루투스 연결성은 정말 최고라고 부를만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했었던 여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게 지하철, 대중교통 탑승시 끊기는 증상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 드리면, 30분에 1번 정도 간헐적으로 끊기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행사 참여차 코엑스를 주말 동안 방문하였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강남쪽 지하철역을 수회 이용하며 실제 사용해 본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그 외 평일 출퇴근에도 버스에서 사용해본 경험입니다. SOUND
메이주 팝스에는 그래핀 드라이버가 들어가 음질에도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 그래핀 드라이버는 일반적인 소재에 비해 가벼우면서 탄성이 높아 고음질 음악 재생에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탄성력이 높은 그래핀 드라이버는 원래의 위치로 쉽게 돌아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에너지 손실이 적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내구성은 한단계 높아집니다. 뛰어난 재생력은 덤입니다. 저음역대 부터 고음역대까지 넓고 준수한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적은 에너지 손실은 전력이 더욱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코드리스 이어폰의 재생시간을 확보함에 있어 유리합니다. B&O A8 같은 시원하면서 청명한 음색의 메이주 팝스
총평
10점 만점 ■ : 1점, □ : 0점 이런분들에게 추천해요 이런분들은 비추입니다 [수입사로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지만, 업체의 개입 없이 솔직히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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