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어다이나믹, 크리에이터용 헤드폰 Pro X 2종 발표
Beyerdynamic은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모니터링/믹싱용 헤드폰 2종 DT700 Pro X, DT900 Pro X를 발표했습니다.
두 제품은 근본적인 디자인과 설계를 공유하지만 700은 밀폐형, 900은 오픈형 헤드폰입니다. 트리플레이어 콘과 경량형 보이스코일을 포함하는 신형 Stellar.45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부드러운 벨루어 이어패드가 적용되었습니다.
탈착식 미니XLR - 3.5mm 케이블(3m & 1.8m)을 채택했으며 기본적으로 6.3mm 헤드폰 어댑터가 제공됩니다. 임피던스는 48옴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무리없이 구동 가능합니다. 무게는 345~350g, 주파수대역은 5-40,000Hz. 모든 제품은 독일에서 수제작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제품들의 가격은 €249(약 34만 3천원) 입니다.
https://www.whathifi.com/news/beyerdynamics-new-pro-x-headphones-have-brand-new-drivers-aimed-at-creators
댓글 9
댓글 쓰기베이어만한 양심기업도 없는거같은데 가격때문에 오히려 평가절하 당하는거 보면 씁쓸합니다
파츠가 전부 달라졌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1770과 770 사이의 무언가가 나와줬군요. 심지어 아예 새로운 드라이버...
교체형 케이블로 된게 너무 맘에 드네요. 측정치가 정말 궁금한...
기존 DT770 Pro나 DT990 Pro와 정확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 수가 없는데 가격만 비싸진게 아닐지...
조용하다 했더니 뭔가 나오는군요 ㅎㅎ 컨슈머쪽은 뭐 없으려나요
구형에 가까운 가격 포지션으로 신형 디자인이라니 좋네요.
헤드폰을 보니까.
근래 유행하는 TWS 이어폰들을 보니
한숨이 푹~ 나오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음향이든 기능이든 반푼어치들이
비싼 값어치를 매겨서 팔아먹는게
좀 아니꼽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