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 se시리즈 리뉴얼
슈어 se시리즈가 215 부터 846 까지 리뉴얼 되나봅니다. 기존 bt1버전이 나온 215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가 새로 리뉴얼 되며 제품들은 소리가 동일하나 535의 경우 리미티드 버전인 화이트 필터 버전으로 나오며 모든 리류얼 패키지엔 슈어 bt1케이블이 제공 된다고 합니다. 북미 지역에선 벌써 리뉴얼 버전으로 판매를 시작 했내요.
댓글 18
댓글 쓰기설마... 가격이 올라가는건? ㅎㅎ;
SE535에 화이트 필터를 채택하면, 한정판인 SE535 LTD와 같거나 비슷하다는 거겠죠?
SE425나 SE315, SE215 (Spe)등의 필터도 적절히 교체해서 음색을 바꿀 수 있겠다 싶은데, Shure 제품으로 그런 리뷰를 진행한 걸 아직 보지 못해서 난망.. ㅎㅎㅎ
몸통이 제 귀에 잘 맞아, 길쭉한 폼팁을 끼워주면 착용감에서 최상급이라.. ^^
착용감은 개선이 상대적으로 어렵지만, 기본기가 있을 때, 소리는 EQ로 좀 주물럭거리면 된다는 주의라서..
어차피 수백여개 출시 제품 중 내 취향에 가장 근접한 건 하나뿐인 것이고, 나머지는 약간씩 EQ가 필요한 거라면 조금 더 가감해주는 것도 괜찮다 싶은 거죠.. 음악에 담긴 소리를 가급적 보존하며 들으려는 거니까..
이상하게 846도 535랑 비교해서 나을게 없던;;;ㅎ...
한편으로는 다행인... ^^;;;
디자인이 딱 제 취향 저격인데, 소리까지 근접했다면 벌써 중고로라도 손에 넣었을 겁니다. (음향 필터가 3종이지만, 모두 12 kHz~의 음압이 실종...)
슈어 (SHURE) SE846 이어폰 리뷰 - 골든이어스
http://goldenears.net/board/4328103
해상력을 유지하려고 BA를 여러개 넣은거고
초고음이 귀에 거슬린다! 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이어폰이죠
(그러니까...음감용 플래그쉽 출시 점...)
필터를 쉽게 교체 가능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제 관점에서는 그냥 기술력 부족..
최소 ~16 kHz까지는 Bright필터보다 고음이 더 잘 나와, 플랫한 음색인 예칭 '슈퍼 브라이트 필터'라는 것도 포함되었다면, 다르겠지만요..
초고음도 잘 나오는 Shure와 Westone 제품을 보고 싶네요. 가격도 착하게.. 그냥 Dynamic Driver를 쓰건 BA 1개를 쓰건 상관없이요.. ㅎㅎㅎ
저한테는 상당한 센세이션이긴 했는데 당시 이미 535와 er4가 있어서 아무 고민 없이 패스~
패키징이 바뀌었다는데 가격은 그래로라는건 단순 원가 절감인지, 아니면 드라이버를 새로 다듬었는지 알수 없네요.
기회가 된다하면 영디비에서 전작과 이번작 비교를 해줬으면 싶네요
그래도 블루투스 케이블 기본증정은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