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플랫 디자인의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9 출시
출처 |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66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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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S9」를 6월 20일(목)에 발매한다. 매장 예상 가격(세금 포함)은, 바디 단체가 208,000엔 전후, K-Kit( 「LUMIX S 20-60mm F3.5-5.6」동봉)이 241,600엔 전후, H-Kit( 「LUMIX S 28-200mm F4-7.1 MACRO O.I.S.」동봉)이 287,000엔 전후.
색상은 다크 실버와 제트 블랙의 2가지.익스테리어 교체 서비스(유상)도 준비하고 있어 크림슨 레드, 다크 올리브, 나이트 블루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소형으로 플랫 톱 디자인의 바디에, 「LUMIX S5II」(이하, S5II)와 동등하다고 하는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는 모델. 「첫 카메라에 최적인 한 대」를 강조하고 있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유저층 등을 향해서도 소구한다.
외형 치수는 약 126×73.9×46.7mm. 질량은 486g(본체, 배터리, SD메모리 카드 포함), 약 403g(본체만).
이미지 센서의 유효 화소수는 2,420만 화소로, 상면 위상차 AF를 탑재. 피사체 인식 AF에도 대응해 인체/눈동자, 동물/눈동자, 자동차/바이크의 인식이 가능하다.
정지화면 촬영 기능에는 9,600만 화소의 휴대용 하이레조 모드도 탑재한다.S5II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추가된 30fps의 '프리 연사'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바디 내 손떨림 보정(B.I.S.)의 보정 효과는 5.0스톱. 대응 렌즈와의 조합에서는 렌즈 내 손떨림 보정(O.I.S.)과의 연동 제어에 의해 6.5스톱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동영상 촬영시에는 전자 손떨림 보정(E.I.S)도 이용 가능. 「액티브 I.S.」나 「손떨림 보정 부스트」기능도 탑재한다.
기계식 셔터는 비탑재.셔터 유닛을 생략함으로써 본체를 소형화했다. 그 외 EVF나 그립부도 생략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
USB충전(USB Type-C)을 지원. 후면에는 프리앵글식 모니터를 탑재한다.
실시간 LUT 가능
동영상 촬영은 최대 6 K30p외, 4:2:210 bit(Cinema 4 K60p)이나, 14+stops의 V-Log/V-Gamut 등 풍부한 기록 모드에 대응한다. 동영상 파일의 고속 업로드용으로 최적화했다고 하는, 동사 독자 규격의 비디오 파일 형식 「MP4 Lite」도 탑재했다.
동영상 촬영 시 어시스트 기능에는 '크롭 줌'과 '하이브리드 줌'이 새롭게 더해졌다.
크롭 줌은 이미지 센서의 중앙부를 이용함으로써 화질을 유지한 채 줌 범위를 확대하는 것. 단초점 렌즈 장착 시에도 유사한 줌밍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줌'은 광학 및 디지털 줌을 모두 이용해 초점거리를 연장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그 외, 카메라내에서 고도의 비디오 제작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라이브 크롭」기능도 탑재. 판, 틸트, 줌(인/아웃)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작성할 수 있다.
실시간 LUT 기능은 카메라 본체에 전용 버튼을 마련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포토 스타일에 실시간 LUT나, LUT간 중첩에도 대응. 이용자로부터의 요청도 많았다는, 적용 농도의 조정도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본기의 등장에 맞추어, 스마트폰 앱 「LUMIX Lab」도 발매되었다.스마트폰으로 오리지널의 LUT를 작성·저장하거나 유명 크리에이터의 LUT(90 종류)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한다. LUT를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로 전송함으로써 빠르게 사진/동영상 촬영에 적용할 수 있다.
오.. 몰랐는데 BIS가 있네요? 동급 대비 유일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4K 동영상 촬영만 30분이었어도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