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상품 판매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ScGhXGSM1c&t=1111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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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리는 많이 이용하지만, 테무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1. 상품 quality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들
2. 이해가 안되는 저렴한 가격, 본능적으로 이런 것들은 다른 위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테무는 현재 미국과 EU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틱톡과 비슷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 비디오의 8:33초 부터 The EPOCH TIMES의 주장에 따르면 테무는 미국에서 주문 건당 30달러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추청되며(1-2주 안에 중국에서 미국까지 배송과 천문학적 광고비), 테무는 서방국가의 소비자들에게서 훔친 데이터를 이미 불법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물론 위 내용은 The EPOCH Times의 주장일 뿐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EU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결과가 나온 다음에 테무를 사용해도 늦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요.
댓글 9
댓글 쓰기주문 건당 30달러 손해를 보고 있다는데, 개인정보가 건당 30달러씩이나 하진 않을텐데요...
FOX 미디어 계열사가 좌/우에서 우에 굉장치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비용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중국 to 미국으로 1-2일 배송은 11달러라는 언급도 있더라고요.
나머지 19달러는 마케팅 비용 추정치니 더 과장일 수도 있겠네요.
일단 너무 저렴하니 조심하고, 미국/EU의 판단을 기다려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정도로만 생각해보려 합니다.
그 때부터도 이미 극혐이었어요.
저는 테무는 커녕 알리조차도 이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지 않아도 개인정보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판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