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일부 서비스 신규 고객 접근 차단…클라우드나인, 코드커밋 등 단종 수순
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347015#cs...21b4951d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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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IDE인 AWS 클라우드나인과 프라이빗 깃 리포지토리 서비스 AWS 코드커밋 등 다수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신규 고객 접근을 차단했다. 새로운 사용자를 받지 않는 다른 서비스로는 아마존 S3 셀렉트, 아마존 S3 글래시어 셀렉트, 아마존 클라우드서치, 아마존 포캐스트, AWS 데이터 파이프라인 등이 있다.
AWS의 수석 에반젤리스트 제프 바는 "많은 고민 끝에 AWS 코드커밋을 비롯한 일부 서비스에 대한 신규 액세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들 서비스는 더 이상 신규 고객을 받지 않으며, 현재 제공되는 기능이나 경험을 변경할 계획은 없으며, 보안과 안정성을 유지할 계획도 없다. 또한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더 적합한 다른 AWS 또는 서드파티 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은 해당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AWS는 기존 고객이 다른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시한다. AWS 코드커밋의 경우, AWS는 고객이 복제, 미러링 또는 특정 브랜치 마이그레이션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깃 리포지토리를 다른 깃 서비스 업체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AWS 클라우드나인은 AWS IDE 툴킷과 AWS 클라우드셸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는 개발자들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익숙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IDE 내에서 AWS 자원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마존 클라우드서치 사용자는 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로, 아마존 포캐스트 사용자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캔버스로 전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