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G 아이패드 2021년에 선보일 예정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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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퀄컴과의 합의로 인해 현재 5G 아이폰을 빠르게 준비 중입니다. 다만 올해 신형 아이폰은
인텔의 4G 모뎀을 장착할 전망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역시 5G 모델을 2021년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밍치 궈의 보고서에 따르면 5G 아이패드가 2021년 이전에 출시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아이패드에 5G 버전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애플이 LCP(liquid crystal polymer) 소프트 보드를
채용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LCP 소프트 보드를 채용하면, 신호 손실이 줄어들고
네트워킹 성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소프트 보드는 일본 무라타제작소가 공급할 전망입니다.
무라타제작소는 이미 아이폰용 소프트 보드를 애플에 공급 중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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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늦네요 너무
03:43
19.04.29.
2등
예전엔 애플이 혁신, 선두주자라는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05:16
19.04.29.
3등
통신칩을 인텔 모듈 그대로 쓰는 것부터 5G탑재가 내후년이라니...여러모로 늦네요...
오늘도 아이패드 프로 보고왔는데 설마싶어 옆면을 보아하니 휘어져있고...
가격은 올라만 가는데 퀄리티나 하드웨어 기술도 뒤쳐져 가니
아무리 소프트웨어만 믿고 사는 기업이라 해도 점점 메리트가 없어지는듯
11:55
19.04.29.
OreSummer
애플 ceo가 바뀐시점부터 이미 기업 이미지가 혁신쪽에서 멀어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아예 브랜드 이미지로 팔아먹으려는 경향이 눈에 띌 정도여서 소비자들도 애플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듯 하네요.. 아이패드 프로 2세대 고속충전기 별도 구매하게 하고 대체 가능한 충전기가 없게끔 충전 전압도 괴상하게 해놓은 때 논란많았던지라
15:29
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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