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 ‘프로 X’ 및 ‘프로’ 게이밍 헤드셋 출시
로지텍코리아가 로지텍 G 프로 시리즈의 게이밍 헤드셋
‘프로(PRO) X’와 ‘프로(PRO)’ 등 2총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지텍 ‘프로(PRO) X’와 ‘프로(PRO)’는 G 프로 시리즈의 상위 버전으로
e스포츠 선수들과 협업을 통해 설계 및 개발됐습니다.
장시간 훈련과 실전을 견딜 수 있는 착용감과 내구성, 오디오 품질,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마이크와 스트리밍 기능 등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고 합니다.
로지텍 ‘프로 X’는 작년 8월 로지텍이 인수한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s)의
‘블루 보이스(Blue VO!CE)’ 소프트웨어가 최초로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블루 보이스’는 실시간 마이크 효과 필터 옵션을 제공해 전문적인 음성 통신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게이머들은 ‘블루 보이스’의 통합 녹음 및 재생 기능을 활용해
사전 설정된 필터 프로파일을 신속하게 선택할 수 있고,
게이머 고유의 목소리 톤과 볼륨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프로 X’는 사운드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또한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헤드폰:X 2.0’ 기술이 적용돼 3D 음향 효과를 지원합니다.
로지텍 G ‘프로 X’의 가격은 16만 9,000원이며, 로지텍 G ‘프로’는 13만 9,000원입니다.
이런 류의 헤드셋들은 은근히 베이어 DT 디자인이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