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카이' 착한텔레콤, 3G 폴더폰 IM-F100 출시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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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이 '스카이' 브랜드로 3G 폴더폰 'IM-F100'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13만 2,000원입니다.
착한텔레콤은 5일부터 2주 동안 11번가를 통해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시행하며,
사전예약이 종료된 이후에는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유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착한텔레콤 박종일 대표는 "수험생. 유년층, 장년층의 꾸준한 수요를 채워줄 3G 폴더폰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3G 폴더폰과 같은 특화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IM-F100은 기존 스카이가 주로 사용한 펄 화이트와 샴페인 골드를 주요 컬러로 채택했습니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FM라디오 등을 지원합니다.
폴더폰 이용자들의 사용 특성을 고려해 1100mAh의 배터리를 2개 제공하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멀티 크래들도 기본 포함했습니다.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스카이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후
3G 폴더폰과 함께 스마트폰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