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FA 소니 신제품 살펴 보기
소니는 MDR-1000X의 후속 모델로 최신 하이 레졸루션 3종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스테레오 헤드셋 1000X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무선 헤드폰 WH-1000XM2 넥밴드 이어폰 타입의 WI-1000X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사용자의 행동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조절하는 세계 최초 ‘자동 사운드 설정’ 기술을 탑재해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듣다가 헤드폰을 자주 벗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해소했습니다.
또한, 소니는 새로운 h.ear 시리즈 헤드폰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h.ear 시리즈 헤드폰은 일상 생활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로 발표되었습니다.
소니 무선 스피커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된 LF-S50G도 발표했습니다. LF-S50G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국가에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LF-S50G의 "제스처 콘트롤" 기능을 통해 스피커에 손을 대지 않고도 손을 스피커 가까이에서 흔들어 볼륨을 조절하거나 다음 트랙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LF-S50G는 소니의 오디오 기술과 편의 기능이 적용돼 있으며, 일본공업규격 기준에 따라 IPX3 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해 주방 등 물이 튈 수 있는 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사의 플래그십 제품군에 엑스페리아 XZ1 및 XZ1 컴팩트를, 미드레인지 제품군에 엑스페리아 XA1 플러스를 추가하며 3종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Z1은 소니만의 세련된 컬러와 풀메탈 바디 디자인, 최신 모션 아이 카메라 시스템, HDR 5.2형 풀 HD 디스플레이 및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등 소니의 앞선 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들이 결합된 제품입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4.6형 디스플레이의 컴팩트한 바디에 모션 아이 카메라,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혁신적인 3D 크리에이터 등 엑스페리아의 핵심 프리미엄 기능들을 담았으며, 120도까지 시야를 확장시킨 새로운 초광각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Z1 과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모두 초고속 인터넷 연결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835 모바일 플랫폼을 장착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A1 플러스는 프리미엄 2,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5형 풀 HD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3430mA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댓글 5
댓글 쓰기소니 엑스페리아 디자인은.... 저 넒은 베젤도 그렇고...
확실히 엑스페리아 디자인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
베젤만 어떻게 해결되면 취향 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