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n400처분하고 다시 주문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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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제 생각엔 가청주파수 차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인터넷에서 주파수 생성기나 가청주파수 테스트 같은거로 검색하셔서 들리는 화이트노이즈가 15~16khz, 혹은 그 이상소리랑 비슷한지 확인해보시면 판가름날거같아요, 글쓰신분은 청력이좋아서 고주파를 들어서 화이트 노이즈를 느끼고, 문제없다는사람은 가청주파수가 낮아서 전혀모르고 이런상황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제가 상황을 보아하니....
마치 노트북 고주파를 연상케 하네요.... 많이 안타깝 ㅜㅜ
이 노트북 고주파가 굉장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고 케바케라 교환/환불 받기 힘든 영역중에 하나거든요
1. 안 예민하신 분들은 고주파 신경도 안 쓰고, 안 들려요. (심지어 팬소리에 묻히기까지)
2. 낮이나 밖에서는 안들립니다. 고용한 밤에 집중해서 노트북 사용시 미친듯이 들리지요
3. 생산라인 따라서, 같은 모델임에도, 고주파 "있는놈/없는놈/애매한놈"으로 나뉩니다.
4. 삼성 엘지 같은 "대기업 서비스센터"에, 이 "고주파 하자" 들고 가면, 백방 빠꾸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기업 노트북 제품 싫어합니다. as 좋다고 해서 가보면, 거의 대부분 고가의 유상처리;;;
5. 해결방법
일단 두가지 이상의 제품이 있어야 합니다.
두개 이상 구매하기 힘드니, 제품 전시 매장에서 청음을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정상제품과 비교해서 "하자" "노이즈"를 따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실제로 고주파 나오는 노트북 어떻게 교환 받았냐면
지인을 위해서 또 하나 구입했는데, 고주파가 안들리는거에요 -0-;;;
그래서 제 노트북 보내서, 고주파 들리는 상황과 정도를 정확하게 따졌습니다.
첨에는 안 들린다고 하길래. 이 경우에 이렇게 하면 들린다고 까지 설명해줬습니다.
테스트 해보라고 2주 넘게 시간을 줬습니다.
그렇게 저는 노트북 고주파를 잡아서 하자로 교환받아내었습니다.
물론 중소기업 제품이었습니다. 삼성 엘지 제품 아니었구요
삼성 엘지 애플 아수스 너나할 것 없이 고주파 이슈들 널려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양품 만나실거에요~
대표적으로 갤럭시 s8에서 액정이 어떤거는 누렇고, 어떤거는 파랗고...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 하청을 주는데, 2개 공장에 하청을 주고, 각 공장에서 생산하는 품질을 규격화 등으로 통제를 못해서 품질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현대차 에바가루, 갤럭시 노트7 폭발 배터리도 모두 2개 공장 중에서 한 공장 생산 부품이 애를 먹인것이죠
또한 이번 akg n400의 경우에는, 공장 안에서 생산라인이 두 세개 될 것인데요 ..
이어폰 제품들이 워낙 소형이다 보니, 기계화가 아니라, 사람이 수작업을 하는 것이어서, 더더욱 qc가 잘 안되는걸로 보입니다.
지금 없다는 후기도
사람마다 다른 것인지 이어폰마다 다른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