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앤커 <리버티 3 프로> 화이트 예약판 수령했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예약했던 21년 마지막(일지?) TWS 구매품
앤커사의 "리버티 3 프로"가
오전 9시에 도착했습니다.
사무실로 바로 가지고 오는 바람에 이어팁이라던지
제대로 된 청음은 길게는 못할 것 같고
찍어둔 오픈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그동안 뾱뾱이 하나 없이 보내더니
(이번이 앤커 구매 5번째... 가 아니라 음향기기만 5번째네요.
앤커사 제품은 20개정돈 샀...)
이번에는 다행히 뾱뾱이로 감싸서 왔습니다.
안내문이 나름 인상 깊네요.
이미 많은 리뷰어들이 확 열어재껴서 별다른 차이는 없는 박스 오픈입니다.
흰색 구매했는데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
살짝 조개껍질과 옥색의 중간의 어딘가~
라는 느낌이 듭니다.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상당히 큼지막합니다.
노즐부가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충전 케이스 안쪽에 LED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조명 느낌을 내줍니다.
고급라인이라서 외형이 깔끔하니 마음에 드네요.
조금 들어보긴 했는데
저스틴 비버 앨범으로 테스트를 해서 그런가
일단 확실히 저음은 엄청 강합니다.
노캔은 정말 좋은가? 라는 물음표가 있는데,
아직 이어팁 테스트도 다 안해본지라 조금 더 만지작 거려봐야겠네요.
디테일한 청음기는 좀 더 사용해보고 남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2
댓글 쓰기잘 읽었습니다. 사용기 궁금합니다!
다음주중에 추가 후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아, 슬쩍 사용하기로는 화노는 없는 것 같았는데,
제가 주말 밤에나 되야 제대로 사용해볼듯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이번엔 재질감이 진짜 죽이네요
얜 노캔 키고 꺼도 소리 변화 없나요?? 리버티 에어2 프로는 변하던데 최신작은 바뀌었나 궁금하네요.
저도 제대로 사용을 주말부터 할 수 있어서 아직은 답변이 어려울 것 같네요~
체크해보고 추가 댓글이나 쪽지 남겨드릴게요.(주말~월요일쯤)
리버티 에어2 프로도 그러더니 리버티3 프로도 똑같나 보네요.. 묘하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