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렴이 유선이 자꾸 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늘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게시판에 글이 없네요.
그제 대통령 선거까지 아주~ 매출 대목 구간이라,
정신없이 달리는 와중 짜증나면 쿠P 지름을 하다보니
안사고 있던 저렴이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충동 구매했던
디렘 E3를 잠깐 귀에 꼽고 있는데,
오호라... 나쁘지 않네요.
E3C가 더 좋다고 하는데,
궁금해지는 한방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제 구입했던 피아톤 C450S
는 음색이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품절이였다가 재고 1개로 바뀐
신품 제가 사버렸습니다.ㅎ
(기존 것은 네온블루, 추가 구매는 블루)
크레신 트라이앵글은
영디비 다이소 특집에 나왔던 제품과 비슷한 라인인데
아쉽게도 5천원짜리는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 만원 이하이고 하나만 있어서 그냥 같이 덥썩..ㅎㅎ
추가로 TRN 제품은 서너개 사고서는 그동안 안샀었는데
TA1이 마침 박훼품이 있고 현재 판매가보다 많이 싸길래
하나 구입했습니다. (작년 공구당시 등록된 물건인 것 같네요.)
아직 오려면 한참 멀은 QXZ도 오면
3월에만 저렴이 유선만 +10개 뻥튀기입니다.ㅎ
사진에는 없는데 최근 이어폰 관리 용도의
케이블 파우치(대형)들도 몇개 사봤는데,
사용해보고 괜찮은 건 글 한번 슬쩍 남겨보겠습니다.
(원래 유선 여러개 휴대하려고 샀는데
너무 커서 집에 보관용으로...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4
댓글 쓰기네, 동감합니다. 쟁여놓기도 좋구요.
작년에 소울 케이팝 이어폰도 우연히 샀다가
소리가 꽤 좋아서 당시 재고 있던 것 (5개 색상별로)
죄다 구입 해놨습니다. ㅎㅎㅎ
그리고보면 이런 저렴이들은 꼭 색상이 형광빛이 돌아서 그건 좀 아쉽더군요.
(갠적으론 나쁘진 않은데 고급하곤 거리가 많죠.ㅎ)
근데 성격상 종결기 사도 뭔가 기웃거릴거에요.ㅎㅎㅎ
고가인데 소리가 좋을때보다 저렴한데 생각보다 소리가 좋을때의 감동(?)이 더 큰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