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소니와 싸우고 있습니다.
Lumin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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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워크맨을 산지 보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싸게 구하긴 했지만 이렇게 엉망일줄은 몰랐네요.
리뷰마저 안 쓸까 하다가 나름 마지막 일말의 애정으로 리뷰를 적고 있습니다.
다른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이번 주말에 다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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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3:04
22.03.26.
2등
카세트 플레이어 워크맨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었는데.. 다 과거의 영광인가 보내요.
05:05
22.03.26.
3등
소니는 휴대용 CDP까지가 전성기였던 듯 합니다.
미디어가 음반에서 음원으로 전환되면서 특장을 잘 내세우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CDP 시절까지만 해도 파나소닉과 함께 투탑이었는데.
지금은 MP3 플레이어를 사는 사람도 거의 없고 DAP라는 작은 시장에서도 영...
그 당시에는 소니라서 소니만 가능했던 고퀄을 요즘은 너도나도 다 만드는데다가
차이파이에는 가격 경쟁력이 안 되니 이래저래 밀리는 모양새네요.
또 다른 소니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13:53
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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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잘만드는데 dap는 아쉬운 부분이 있나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