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빠의 삶(?!) feat 3배 빠른 하루(?)
안녕하세요. G 입니다.
직업군이 특이해서
월화수목금금금
워라밸이 아닌 워워밸 라이프
입니다만
대신이랄지 주말 업무는 시간을
맘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
(남들 쉬는데 일하는 게 에러 아닌가...)
애기들이랑 시간도 보낼 겸
한적한 공원가서 산책을 했는데
완연한 봄이네요.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은 기분 좋은데,
공기가 아쉽습니다.
중국 공장이 가동하는 한
이 먼지들에서 벗어나긴 어렵겠지요.
그리고...
아이폰도 dap화 시켜놔서
요즘 듣기 시작했네요.
아즈라 L100
라이트닝 dac 입니다.
A100대비 구성품이 단출해서 아쉽네요.
최후의 홈버튼 장착 버전인
SE2에 물려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3가 발표되서 최후가 아니게 되긴 했지만요.)
3배 빠른 애들끼리 친구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하루는 3배 빠르죠..(??))
애플 꼬다리는 사용한 적이 없고
이어폰들을 여려개 사용해봐야
어떤지 이야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확실한건 음장 적용없이
같은 이어폰 사용시에 플레뉴 D2보다
더 심심해지는걸 보니
음색적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3
댓글 쓰기삼전이 하도 삽질을 거하게 하고 수습도 개판으로 해서 극혐하던 아이폰이 그나마 선녀로 보이네요.
지금 들고있는 S10 이 아직 멀쩡해서 당분간은 아니지만
다음번엔 아이폰으로 생각중인데 괜찮은 아이템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양쪽 모두 필수품입니다. ㅎㅎㅎ
L100은 더 사용해보고 글 남겨볼게요.^^
감사합니다. :)
고생하십니다!!!
실물은 사진보다는 좀 더 밝습니다. ㅎㅎ
벚꽃은 날씨가 좋아서 보정없이
크롭과 리사이징만했습니다.
멀리서 조여 찍으면 지저분하고 접사하려고 하면 바람불어 흔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