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UDIO AIR HUB 개봉 : 쌀쿡의 오인페 맛 좀 보세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아직도 감기가 완전히는 안떨어져서,
좀 골골대고 있습니다만
그러다보니 4월 수령품 개봉기를
못쓰고 있었네요.
4월에 헤드폰 앰프 추가로 구입하면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오인페)를
하나 들였는데요.
국내에선 유명하진 않은 것 같은데,
사실 외형만 보고 덥썩 구매한 제품이고,
오인페라기 보다는
DAC에 가까운 물건인 것 같긴하네요.
(청음용 모델이고 녹음 불가능)
(각종 사운드 조정 기능은 프로그램으로만 가능)
그럼 스리슬적 개봉 갑니다~!
죠죠의 기묘한모험(한국 해적판 /메가톤맨)
인터넷 짤방 발췌 및 텍스트 수정
-해당 메가톤맨 및 죠죠 원서 모두 보유중입니다. :)
실제 제품 사이즈 대비 아주~ 크고 강력해보이는
박스가 옵니다. 역시 쌀쿡...
출시된지 시간은 좀 지난 모델이라
출력은 32bit는 아닙니다.
박스를 열면 스치로폼으로
아주 튼실하게 잘 포장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아주 단출하네요.
상품설명에 무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길래
제품 코드를 주나 했더니,
원래부터 프로그램이 무료더군요. -_-;
손이 반사되서 그런지,
달이 뜬 것 같은 느낌이군요.ㅎ
볼륨 노브가 진짜 크고 아름답습니다.
약간 경사진 디자인이 실제 사용시
노브 각도도 적절하게 만들어주더군요.
별도의 USB 입력을 통한 HUB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 아마 가끔 폰 연결외에는 안 쓸 듯 합니다.)
전면부 헤드폰 출력은 좌측의 소형 노브로만 조절 됩니다.
후면부에는 USB 입력, 파워, 그리고 상단 노브 전용의
메인 스테레오 5.5(6.3) 단자가 있습니다.
(전 이것도 헤드폰 연결할거라서
변환 단자를 적용했습니다.
아래에서~)
거치형(?) 들과 비교,
노브 사이즈 가늠이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
주렁주렁 연결해두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전면부에도 상시적으로 연결할 3.5파이 단자를 붙여놨습니다.
원래 한몸인 것 같은걸로 붙여놔서 위화감도 없네요. :)
다음 개봉기 올릴 IE900으로 테스트 샷.
전면부, 후면분에서의 노이즈, 음질 차이는 없더군요.
요즘 900은 DAC 전투력 측정기로 써먹는 기분입니다.ㅎ
이 제품은 일단 내장 칩셋등의 정보가
구글에서도 잘 찾아지지가 않아서
직결보다는 낫겠지 하고 노브에 반해서 덥썩 샀는데,
모니터링용 제품이라는 문구 답게,
뭔가 간을 안한 꼬리곰탕같은 소리를 냅니다.
묵직은 한데 강조가 거의 안되는 느낌이고,
대역별 소리는 잘 들립니다.
음감보다는 영상 편집용으로
좋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나중에 IE900 청음에서도
테스트 제품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완전 별 건인데,
스핀핏 CP800도 에티모틱 테스트 했었는데,
900 개봉기 이후 간단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
댓글 쓰기아, 아마 imfinzi님 댓글 보고 구입했던 것 같네요.
저도 청음 테스트는 한지 시간은 좀 지났습니다.
문제는 드릴 비교 청음을 안해봐서,
글 작성할때쯤 비청해보려 합니다.
저는 일단 고음이 쏜단 느낌은 없었어요.
3SE에서 해서 그런지?
달리 댓글이 안달리는군요. ㅎㅎㅎ
전에 엑박 헤드폰도 그렇고
업로드할 제품 선정을 잘해야겠어요. ㅎ
저같은 경우 CP800은 고음이 좀 쏘게 되는거 빼면 3단팁 완전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차음이나 삽입 깊이는 거의 비슷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