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제 아드바르, AK UW100, 소니 링크버즈s 간단 느낌
Meze 아드바르
-디자인이 정말 좋습니다. 암피온과 B&W를 적절히 섞은 느낌
-착용감은 애매했습니다. 팁을 바꿔봐도 생각보다 정착용이 어렵네요
-소리는 화려한 편입니다. 30kHz라서 그런지 포커스를 그쪽에 맞춘 듯 합니다
-메제에서 자연스러운 소리는 평판형 헤드폰의 특권으로 포지셔닝했군요
아스텔앤컨 UW100
-오각별 디자인임에도 착용감은 괜찮습니다
-설명에서 PNI를 강조했듯 ANC 기능을 배제하면서까지 음질에 집착하였습니다
-AptX adaptive로 들어보니 저음과 극고음의 엣지에 집중한 인상이었습니다
소니 링크버즈s
-착용감은 1000xm4보다 편합니다
-그런데 드라이버가 작아서 FR대로 소리는 나는데 힘겹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건 EQ를 해도 좀 그래요
이외에 다양한 유선 제품을 한바퀴 돌았는데 딱 하나 괜찮은 것이 있었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아도 이 상태서 업그레이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되네요.
해당 내용은 다음 기회에 적어보겠습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장사 재밌게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라이펜타는 피듀의 모회사인 거로 기억하고
평판형 헤드폰은 리나로라고 하네요
부품 잘 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굳이 어렵게 할 필요는 없죠.
무형의 소리를 가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딱히 콜라보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아드바르도 피듀 모회사서 생산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콜라보라고 말 안 하는 이유는 아마 설계까지는 메제가 다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장시간 착용 / 통화품질 / ANC 성능
이 세가지를 잡아야 20만원대의 정가가 납득가능할텐데..
ANC 성능이 괜찮았나요?
UW100은 자체DAC 탑재 TWS을 처음 시도하는거라 어떨지 궁금한데.. 전용앱 EQ 프리셋 같은게 있어야 자체 DAC 성능을 활용할수 있을텐데 그런게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드바르 셰에 대여로 리뷰 준비하며 들어보고 있는데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같은 회산데 아예 소리 계통이 다른 느낌이..
(힌트라도..)
A&K의 TWS는 기회가 있으면 잠깐 들어봐야겠습니다.